[영어 표현] PIGGY BACK "영어로 업다(어부바하다)/목마 태우다"

[영어 표현] PIGGY BACK "영어로 업다(어부바하다)/목마 태우다"


[영어 표현] PIGGY BACK "영어로 업다(어부바하다)/목마 태우다"


영어를 외국인의 입장에서 공부하다보면, 간혹 이렇게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생활용어가 등장하기도 한다. 바로 이번에 다룰 "누군가를 업다"라는 표현 역시도 그러한 표현 중의 하나다. 누군가를 업다라는 말 대신, 간혹 "어부바"라는 이야기를 하는, 누군가를 내 등에 태우는 행위, 그것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을 할까? 이번에는 바로 그러한 누군가를 업는 표현을 어떻게 영어에서는 나타내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누군가를 업다. = 누군가를 등에 태우다."


누군가를 업는다는 말은 누군가를 등에 태운다는 것과 같다. 그래서, 혹시나 이러한 표현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고 하더라도,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다보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는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GIVE YOU A RIDE WITH MY BODY"라고 해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의미는 통할 것 같기도 하고, "GIVE YOU A RIDE WITH MY BACK"이라고 해도 대충 뜻은 통할 것 같기도 하다.


"CARRY ON ONE'S BACK = 누군가를 업다"


이렇게 누군가를 등에 업다라는 표현을 조금 더 정확하게 해보자고 한다면, "CARRY ON ONE'S BACK"이 되겠다. "CARRY ON"은 구어로 누군가를 휴대하다라는 의미가 되는데, 여기에서는 "누군가를 옮기다"라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누군가를 옮기는데 "ONE'S BACK"으로 옮긴다는 것, 즉 "누군가의 등"을 이용해서 옮기는 행위라고 영어에서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Geoff is carring a back on his back." (제프는 가방을 등에 지고 나르고 있다.)

"Kris is carring his daughter on his back." (크리스는 딸을 업고 있다.)



"PIGGY BACK 역시도 등에 업다라는 의미"


이렇게 동사로 "누군가를 업는 행위"를 묘사할 수 있지만, 명사형으로도 이 문장을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등에 누군가를 태우는 행위를 "PIGGY BACK"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단어 그래도 해석을 해보면, "돼지 등"이 된다. 아마도 돼지가 동료들을 운반할 때 이렇게 운반하기라도 한 것인지, 왜 그런 것인지 유래를 알 수가 없지만 아무튼 이 "PIGGY BACK"이라는 단어 역시도 "업는 행위"를 나타내는 단어가 된다.


"Please, dad, give me a piggy back!" (아빠, 업어 줘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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