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행궁동 '아트샵 카페' "행궁동 예술마을"

[수원 여행] 행궁동 '아트샵 카페' "행궁동 예술마을"


[수원 여행] 행궁동 '아트샵 카페' "행궁동 예술마을"


수원 화성행궁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다양한 행사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웠기에 화성행궁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친 후, 잠시 화성행궁을 빠져나와 행궁동으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 지쳐서 목도 마르고 한 상황이었던지라 잠시 차를 한잔하면서 더위도 식히고 목도 축일겸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그렇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카페로 이동을 했는데, 화성행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행궁동 예술마을 아트샵 카페"


행궁동에 있는 예술마을, 그 곳에 있는 아트샵 카페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에 들어갔다. 혹시나 잘못 찾아온 것이 아닌가 싶어서 혹시나 차 한잔 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지 물어보니, 흔쾌히 허락을 하는 그러한 분위기다. 확실히 예술마을이라는 이름 답게, 가게 안에는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사실, 이 곳은 카페라고 하기보다는 예술품 전시장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혹시 차 한잔 할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보니, 흔쾌히 허럭한다. 가격은 커피 한잔에 단돈 1,000원"


그렇게 혹시나 차를 한잔 하고 갈 수 있는지 물어보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는 모습이었다. 커피 한잔에는 단돈 1,000원만을 받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역시 짐작했던 대로 이 곳은 "커피"를 팔기 위해서 만들어 진 곳이 아니라, 예술가들끼리 모여서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 그리고 예술작품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시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 진 듯한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 위의 커피 받침도 이 곳의 예술가 한분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잠시 휴대폰,카메라, 체력의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들의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는 것, 소인배닷컴이 가지고 잇떤 휴대폰과 카메라의 배터리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던지라, 적절한 타이밍에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충전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전자기기들의 충전과 더불어 소인배닷컴의 체력도 회복을 했음은 물론이고 말이다.


"수원 여행, 행궁동 아트샵 카페"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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