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VOLUME 3"

[영문학]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VOLUME 3"


[영문학]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VOLUME 3"


예전에 시험공부를 위해서 줄거리를 한번 쭉 정리를 해보았던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총 3개의 VOLUME으로 이루어져있는 소설인데, 어느 덧 벌써 2/3를 살펴보고, 마지막 1/3만 남겨둔 그러한 상황이다. VOLUME 2의 마지막 부분에서 "엘리자베스"는 북쪽의 호수지방으로 여행을 기획하고 떠나게 되는데, 여기에서부터 다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계속해서 꼬이고 꼬이는 "제인"과 "빙리"씨의 관계, 그리고 "엘리자베스"와 "다르시"의 관계, 그 결말은 어떻게 끝나게 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영화 속의 JANE과 BINGLEY


"VOLUME 3의 줄거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43장 - 팸벌리의 숲과 같은 자연경관을 묘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의 집을 방문한다. 다르시의 집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아함을 갖추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 곳에서 엘리자베스는 초상화와 같은 것들을 구경하고 살펴보게 되는데, 그 곳에서 만난 다르시의 가정부, "레이놀즈 부인"이 다르시에 대해서 찬사를 늘어놓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작인, 하인 할 것 없이 모두 다르시를 찬사한다"고 한다. 이야기를 함께 들은 엘리자베스의 외숙모 가디너 부인은 워컴에게 들은 이야기와는 완전히 모순된다고 엘리자베스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다르시는 사실, 원래는 다음 날 올 예정이었으나, 하루 일찍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되면서 엘리자베스와 마주치게 된다. 다르시는 엘리자베스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작별인사를 한다. 다르시의 태도 변화에 의아해하는 엘리자베스, 이후 엘리자베스는 일행들과 함께 주변 산책을 하게 되는데, 그 일행들 속으로 다시 다르시가 다가온다. 다르시는 상당한 친절을 베풀고,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가디너 일행의 소개를 부탁하며, 또 한가지 부탁을 더 하게 되는데, 그 부탁은 바로 엘리자베스가 팸벌리에 머무는 동안 자신의 동생을 그에게 소개시켜줄 기회를 달라는 요구다. 이러한 다르시의 친절에, 가디너 부부는 그의 친절에 반하게 된다.


Pamberley's landscape is natural → implies Darcy's character.

"without any artificial appearence. ... Elizabeth was delighted."

Darcy     : high natural, low artificial
Wickham : low natural, high artificial

※ Nature : naturally existed or made by god.
※ Artificial : made by human being.

Is there anything ironic this chapter?
→ Elizabeth's moving away from Darcy, but she's getting closer to him.

- 가정부의 다르시 찬사
"He is the best landlord, and the best master. ... To my fancy, it is only because he does not rattle away like other young men."


44장 - 엘리자베스 일행이 램턴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 아침 다르시 남매가 엘리자베스를 찾아온다. 가디너 부부는 이에 놀라며 엘리자베스와 다르시 사이에서 흐르는 보통 이상의 관계를 눈치채게 된다. 다르시는 자신의 동생 조지아나를 소개하고, 조지아나는 들리는 소문과는 달리 전혀 오만하지 않고, 오리혀 여자답고 정숙한 모습이다. 빙리씨도 엘리자베스를 만나러 이 곳으로 오는데, 조지아나에 대한 빙리의 태도는 전혀 오해의 소지가 없다. 간만에 다시 만나게 된 빙리씨, 그에게 엘리자베스는 자연스럽게 "제인"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빙리는 예전의 기억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다르시는 엘리자베스 일행을 팸벌리 저녁 만찬에 초대하고, 엘리자베스는 이에 응한다. 이에 가디너 부부는 직감적으로 다르시가 엘리자베스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다르시를 좋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동시에 "팸벌리"에서 다르시에 관한 평가는 좋았으나, 워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엘리자베스 역시도 슬슬 다르시를 존경하기 시작한다.


Certain characters change!
Darcy and Elizabeth. (prejudice is getting down.)


45장 - 팸벌리 저택에서 엘리자베스 일행은 조지아나의 환대를 받는다. 거실에서 다르시양은 허스트 부인, 빙리 양, 런던에서 살던 부인과 함께 앉아 있다. 이 상황에서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엘리자베스는 빙리 양의 불펴한 시선을 느끼게 되는데, 이 때 다르시가 등장한다.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오기를 바랐으나, 막상 그가 나타나니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동시에 엘리자베스는 모두가 자신과 다르세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여기에 빙리 양은 엘리자베스에게 냉소적인 공격을 가한다. "군대가 메리턴에서 이동해서 큰 타격을 받았겠어요..."라든가, "워컴"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든가 하는 이야기로 말이다. 이는 다르시와 조지아나를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빙리양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르시에게 엘리자베스의 흉을 보기도 한다. 이것 역시도 다르시를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눈치가 없는 빙리양인지, 계속해서 그는 다르시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다르시는 "엘리자베스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지는 수개월이나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던지면서 방을 나가버린다.

46장 - 엘리자베스는 제인에게 편지를 한꺼번에 받게 된다. 내용은 "리디아가 워컴과 함꼐 스코틀랜드로 도망갔고, 키티는 그것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어 그는 두 번째 편지도 열어서 확인을 해보게 되는데, 두 번째는 "그 둘이 런던으로 갔을 것이고, 그들이 가지는 유일한 희망은 워컴이 리디아와 결혼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다. 이 떄, 다르시는 엘리자베스를 방문하게 되는데,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에게 이 내용을 모두 실토하게 되고, 그는 다시 가디너 부부와 함께 롱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Lydia and Wickham went to Scotland.
Why is it a disaster?


47장 - 엘리자베스 일행이 롱본으로 귀한하던 중, 기다너 부부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워컴은 돈없는 여자와 결혼할 인물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 엘리자베스는 이에 주변인에게 워컴의 실체에 대해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그들은 마침내 롱본에 도착하게 된다. 집으로 도착을 해보니, 배넷씨는 조사를 위해서 런던으로 간 상황이고, 배넷 부인은 충격에 빠져 있다. 최선책은 워컴과 리디아를 결혼시키는 것이 되었다. 또한 집에서 리다이가 떠나기 전에 포스터 대령 부인인 헬리엇씨에게 편지를 쓴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정말 "철없는" 내용일 뿐이다.

- Tact : virtue of gentle man or woman. (must not yell at someone)
Characters don't have it. → Mrs. Bennet, Mr. Collins (from his letter)

- Mary's saying made Elizabeth shocked. (amazed)
"Unhappy as the evernt must be for Lydia, we may draw from it this useful lesson; that loss of virtue in female is irretrievable; that one false step involves her in endless ruin; that her reputation is no less brittle than it is beatuful; and that she cannot be too much guarded in her bahaviour forward the unserving of the other sex."




48장 - 엘리자베스는 집에서 아버지 배넷의 편지를 기다리지만 오지 않는다. 가디너씨는 배넷을 찾아 롱본으로 돌려보내기위해 런던으로 이동하고, 가디너 부인은 롱본에 남아서 아이들을 돌본다. 엘리자베스는 가디너씨의 편지도 기다리고 있지만, 엉뚱하게도 콜린스씨로부터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엘리자베스와 결혼하지 않는 것이 참 다행이다."라는 내용을 품고 있다. 이후 가디너씨로부터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워컴이 도박으로 진 빚때문에 숨어 지내고 친척도 없는 상황"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배넷은 집으로 돌아오고, 그는 스스로를 자책한다.

- Letter from Mr. Collins

"in your distress, which must be of the bitterest kind, because proceeding from a cause which no time can remove."
...
"Howsoever that maybe, you are grievously to be pitted; in which opinion I am not only joined by Mrs. Collins, but likewise by Lady Catherine and her daughter, to whom I have related the affair."

→ He discussed about 1) nurture/artifice 2) nature/nature

- Bennet의 자책
"Saying nothing of that, who should suffer by myself? It has been my own doing, and I ought to feel it.'
"You must not be too severe upon yourself." replied Elizabeth.
"You may well warn me against such an evil. Human nature is so prone to fall into it. ... It will pass away soon enough."


49장 - 배넷 씨에게 가디너씨의 편지가 도착한다. 내용은 "두 사람을 찾아내서 만나봤고, 결혼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조건은 재산분할법에 따라 리디아에게도 5000파운드를 분배할 것과 매년 100파운드의 연금을 리디아에게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넷 씨는 이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가디너씨가 돈을 쓴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기쁨"의 감정을 폭발하고, 엘리자베스는 리디아의 처지는 불행하지만 최악을 넘긴 것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된다.


50장 - 이 때부터 배넷씨는 저축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다. 그는 가디너씨에게 진 빚을 언젠가는 청산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배넷은 가디너씨에게 편지를 스면서 2가지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첫 번째는 적은 비용의 투자로 효과를 보았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적은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 관한 내용이다. 아무튼 리디아의 결혼에 대해서 배넷 부인은 기대하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슬슬 다르시가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후 가디너씨로부터 편지가 다시 오게 되는데, "결혼 후, 워컴은 정규군에 입대할 예정이고, 워컴의 채권에 대한 보증을 서 줄 것"에 대한 내용을 담은 내용의 편지다. 또한 결혼 후 리다아는 북으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51장 - 리디아는 워컴과 결혼 후 집에 도착한다. 리디아와 워컴은 전혀 변하지 않고 여전한 모양새다. 리디아는 집에 도착해서 은근히 언니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는데, 그의 말은 이렇다. "언니들이 내 반만이라도 행운을 차지했더라면..."하는 내용이다. 리디아는 워컴을 사랑하는 듯 했지만, 워컴은 미지근해 보이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도대체 왜 워컴은 리디아와 도망친 것인가?"에 관한 의문이 남게 되기도 한다. 리디아는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를 늫어놓고 시작하고, 그는 다르시가 결혼식에 왔다 갔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 엘리자베스는 의혹이 생기게 되는데, 외숙모에게 이에 대한 해명을 부탁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결혼식에 다녀갔다는 이야기를 알고,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존경하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모양새다. 이후 워컴이 엘리자베스에게 말을 걸어오는데, 엘리자베스는 내키지는 않지만 워컴을 노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말만 하게 된다.


▲ 영화 속에서의 DARCY와 ELIZABETH


52장 - 엘리자베스에게 외숙모로부터 답장이 온다. "다르시가 가디너를 찾아왔고, 다르시가 워컴을 찾아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리고 워컴을 리다아와 결혼하라고 설득시킨 후, 이에 대해 가디너와 대화를 했다고 한다. 워컴을 리디아와 결혼시키기 위해서 다르시가 크게 두 가지 일을 처리해주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1000파운드 이상에 달하는 워컴의 부채를 청산한 일, 두 번째는 워컴에게 장교직을 사준 일이다. 그가 그렇게 한 이유로는 워컴의 인격을 세상에 널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기 떄문이라나... 이러한 다르시의 말에 다르시는 은근히 엉큼(SLY)한 것 같다는 가디너 부인의 견해로 편지의 내용은 마무리 된다.


Elizabeth's attitude toward Darcy is changed.

※ Letters are used as a shortcut.

"But our visitor was very obstinate. I fancy, Lizzy, that obstinacy is the real defect of his character, ..."
→ Darcy's the only defect.

"I though him very sly- he hardly ever mentioned your name. But slyness seems the fashion."

Sly : normally it is negative meaning, but here she used it as not negatively.

Mrs. Bennet : She has no tact. → talks about everything.
Mrs. Gardiner : She is different, like Elizabeth, doesn't talk.


53장 - 워컴과 리디아가 떠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이에 배넷씨는 "워컴보다 훌륭한 사윗감은 없다."라는 이야기를 던진다. 아마도 워컴에 대한 배넷씨의 냉소가 반영이 된 듯한 표현이다. 이후 새로운 소식이 전달이 되는데, "빙리 씨가 사냥을 하러 네더필도로 올 예정이다"라는 소식이다. 또다시 배넷 부인은 자연스럽게 배넷씨에게 빙리를 찾아가라고 설득하지만, 배넷은 "이전에도 허탕만 치지 않았나..."하는 이유로 거절한다. 빙리가 네더필드에 도착하고, 빙리와 다르시는 함께 롱본을 방문한다. 배넷 가문에서의 다르시와 빙리에 대한 차별대우 때문에 엘리자베스는 부끄러워진다. 배넷 부인은 다르시를 겨냥해서 "리디아의 결혼 이야기"를 자랑삼아 늘어놓고, 이후 어머니의 불필요한 친절(네더필드의 새(CLOVES)를 다 잡으면 롱본으로 사냥오라는...)에 엘리자베스는 다시 슬픔에 잠긴다.

Lydia's bahaviour. "treating elder sisters adly. " → looked down

The story is going back to the beginning. "Bingley come back to town"

"At that instant, she felt that years of happiness could not make Jane or herself amends for moments of such painful confussion." → Why Jane and Elizabeth feel painful.


54장 -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왜 결혼식에 왔는지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 된다. 이후, 화요일에 롱본에서 대규모 파티가 벌어지게 된다. 빙리는 제인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엘리자베스의 어머니는 다르시를 여전히 불친절하게 대한다. 이는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한다. 엘리자베스, 다르시와 잠깐 대화를 나눈 배넷 부인은 제인이 빙리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기분좋은 파티였다.


55장 - 이후, 빙리씨는 롱본에 자주 방문하게 된다. 배넷 부인은 제인과 빙리 둘만을 남겨두려는 수작을 부리고, 키티와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나가지만 성과는 그다지 없는 편이다. 다음 날 아침 빙리와 배넷 씨는 사냥을 가기로 하고, 오찬 이후 제인은 마침내 빙리씨에게 청혼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후 제인의 약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She was the happiest creature in the world." → She = Jane, Why creature?


56장 - 캐서린 영부인이 느닷없이 롱본을 방문한다. 그는 엘리자베스와 산책을 하고 싶어한다. 산책을 하는 도중, 엘리자베스를 추궁하게 된다. 사실 그가 이 곳에 방문한 이유는 "엘리자베스가 다르시와 약혼을 하고 싶어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고 싶어서였다. 캐서린 영부엔의 의하면 다르시는 캐서린의 딸인 드 버그 양과 어렸을 떄 약혼을 한 사이라고 한다. 엘리자베스와 대화를 모두 나눈 캐서린 영부인은 불쾌해져서 돌아가게 된다.


57장 - 캐서린 영부인의 방문 이후, 엘리자베스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배넷씨에게 "콜린스"로부터 편지가 오게 되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하다. "제인의 결혼을 축하하고,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의 환심을 사고 있지만, 캐서린 영부인이 반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58장 - 캐서린 영부인이 다녀간 후, 빙리와 다르시가 롱본으로 돌아온다. 엘리자베스, 제인, 키티, 다르시, 빙리가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된다. 엘리자베스와 다르시는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리디아에게 보인 호의에 대해서, 캐서린 영부인에게 들은 이야기에 대해서, 예전에 다르시가 전해준 편지에 대해서, 팸벌리에서 다시 만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에 다르시는 캐서린 영부인에게 들은 이야기는 다르시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엘리자베스에 관한 다르시의 두 번째 고백이 시작된다.


Darcy's confession scene, Why dialogue wasn't used, then used 3rd person narrator?
→ Maybe because it's 'enough romantic.(?)

Ignorance = innocence


59장 - 엘리자베스는 제인에게 자신의 다르시에 관한 감정과 곧 그와 약혼할 것이라는 사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엘리자베스는 팸벌리에서 정원을 구경할 때부터 그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동안 숨겨두었던 모든 이야기를 제인에게 해주게 된다. 빙리, 다르시, 제인, 엘리자베스는 다시 산책을 나가고, 엘리자베스는 산책 도중 어떻게 부모님들의 승낙을 받아낼지에 관해서 고민하게 된다. 결국,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다시 신나하기 시작한다.

"I believe I must date it from my first seeing his beautiful gounds at Pamberley."
→ It seems to be a joke.(irony)


60장 -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와 대화를 나눈다. 내용은 주로,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다. 그리고 둘은 각자의 외숙모들에게 편지를 작성하게 된다. 캐서린 영부인은 당연히 분노하지만... 이야기는 점차 마무리가 된다.

"I am the happiest creature in the world." → I = Elizabeth, why creature?

Elizabeth'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hope to the future)
What is the object of her hope?
→ Going away from the annoying family and neighbours.
→ Mr. Bennet and Elizabeth are almost the same.


61장 - 결국 우여곡절 끝에 배넷 가문의 두 딸들은 출가하게 되고, 이후의 이야기와 함께 대단원의 막이 내리는 부분이다.



"여기까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 관해서 이야기를 정리해보았다."


여기까지, 마지막 VOLUME 3를 끝으로, 제인 오스틴의 오민과 편견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보았다. 오래전에 공부를 했던 내용이었던지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자료가 지금 이 문학작품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쳐보도록 한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는 상당히 많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 인물들 간의 관계가 상당히 복잡한데, 인물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위의 인물 관계도를 한번 참고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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