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BE IN THE RED/BE IN THE BLACK "적자와 흑자, 경영용어"

[영어 표현] BE IN THE RED/BE IN THE BLACK "적자와 흑자, 경영용어"


[영어 표현] BE IN THE RED/BE IN THE BLACK "적자와 흑자, 경영용어"


흔히 경영을 이야기하다보면, 적자 또는 흑자라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어보게 된다. 적자는 말 그대로, 빚을 지고 있다는 뜻이요. 흑자는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다.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하자면, 적자는 -, 흑자는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사용하는 흑자와 적자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물론 다른 방식으로도 표현이 가능하겠지만, 적자와 흑자라는 말 표현에 가장 가까운 표현은 아마도 이러한 표현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현금의 흐름을 색에 빗대어 나타낸 표현 말이다.



▲ IN THE RED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BE IN THE RED = 적자 상태이다."


우리나라말에서도 이러한 현금의 +, -에 대해서 색을 빗대어 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영어에서도 그와 똑같이 표현하고 있다. 바로 적자는 RED로 표현을 하는데, "BE IN THE RED"라고 해서, 지금 적자 상태라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이 된다. "The company is in the red."라고 한다면, 그 기업은 지금 적자 상태다라는 뜻이 되겠다.




"BE IN THE BLACK = 흑자 상태이다."


반대로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는 흑자의 경우에도 똑같이 "BE IN THE BLACK"이라고 표현을 한다. "The company is operating in the black this year."라고 한다면, 그 회사는 이번 년도에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라는 표현이 되겠다. 이런 표현을 한번쯤만 들어보면, 충분히 기억을 해두고 있다가 문맥 속에서 이러한 녀석들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면 충분히 당황할 수 있는 그러한 표현, 아무튼 이번에는 경영과 관련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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