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CAME IN A CLOSE SECOND "간발의 차로 2등을 하다"

[영어 표현] CAME IN A CLOSE SECOND "간발의 차로 2등을 하다"


[영어 표현] CAME IN A CLOSE SECOND "간발의 차로 2등을 하다"


특정한 대회라든가, 시상식과 같은 것들을 보다보면, 1위와 거의 차이가 없는 2등이 생기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축구계에서는 한동안 호날두와 메시가 1위와 2위를 번걸아가면서 차지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했고,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긴 하지만...),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도 보통 1위는 2위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물론 예전에 밴쿠어 올림픽에서였던가 김연아 선수가 피겨 종목에서 2위와 엄처난 차이를 보이면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I CAME IN A CLOSE SECOND IN THE LAST MATCH. 저는 마지막 경기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는 경우, 영어로는 "A CLOSE SECOND"라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 COME IN이라는 표현의 과거형인 CAME IN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조합을 하면 완전한 문장이 갖추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번 정리를 해서 본다면, "I CAME IN A CLOSE SECOND IN THE TOURNAMENT."이라는 문장을 만들어 본다고 한다면, "저는 토너먼트에서 간발의 차로 2등을 차지했습니다."라는 의미가 되겠다.


▲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밥먹듯이 했던 홍진호 선수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MANCHESTER UNITED CAME IN A CLOSE SECOND FOLLOWED BY CHELSEA AND LIVERPOOL.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간발의 차로 2위를 달성했습니다. 그 뒤로는 첼시와 리버풀이 있네요."


비슷하지만 조금 더 많은 요소들을 사용해서 본다면, 이러한 표현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간발의 차로 2위를 달성했고, 그 뒤로는 첼시와 리버풀이 뒤따랐다는 그러한 표현을 담은 문장이 되겠다. 이렇게 FOLLOWED BY라고 해서 어떠한 것들이 뒤따랐다라는 의미도 함께 넣어줄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요소가 되겠다.


아무튼 간만에 2위를 이야기하다보니, 예전에 언급을 한 적이 있던 RUNNER-UP이라는 표현이 떠오르기도 하고, 2위만 반복해서 했던 스타크래프트계의 유명한 그 인물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아무튼 역사는 2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아예 순위에 오르지 못하는 것보다는 2위라도 하는 것이 좋으니, 그리고 2위도 이렇게 계속하다보면 오히려 1위보다 더 기억해주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니, 2위도 충분히 값진 성적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1위보다는 왠지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 2위가 더 좋기도 하고...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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