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태안에서 마지막으로 둘러볼 곳을 결정하게 되었다. 우리가 가기로 결정을 한 곳은 바로 팜카밀레 허브농원이라는 곳이었는데, 말 그대로 허브농장과 같은 곳인데, 정말 동화 속에 들어와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길 정도로 잘꾸며져있는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작년에 태안에 왔을 때도 거의 마지막에 들렀던 "천리포수목원"이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도 후회하지 않을 곳을 방문하고 가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팜카밀레 허브농원.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둘러보니 정말 동화책 속에 들어와있다는 생각이 물씬 풍긴다. 허브농장이라는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도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거기다가 곳곳이 독특한 조형물들로 꾸며져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인배닷컴이 조금만 더 어린 시절에 방문했다면, 왠지 상상력이 더욱 더 풍부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로 말이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태안 곳곳을 돌아보면서, 나중에 다시 한번 더 와보면 좋겠다는 곳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 곳 역시도 그러한 곳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곳 역시도 숙박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렇게 잘꾸며진 농원에서 하룻밤 지내는 것도 정말 독특한 기분이 들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자연 속에서, 그리고 마치 동화나라처럼 꾸며진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니, 생각만해도 신선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찜질방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는 듯 하지만, 이런건 나중에 1박을 하면서 즐기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허브 농원 한쪽에는 찜질방 등의 시설도 갖추어진 것으로 보이는지라 정말 제대로 힐링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체험과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이 곳에서 1박을 하면서 지내게 되면, 그 때 여유있게 한번 즐겨보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정말 괜찮았던,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팜카밀레 허브농원, 이번에도 사진이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지라, 글은 이 정도로만 적도록 하고,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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