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 태안 맛집 '향토꽃게장'

[태안 여행] 태안 맛집 '향토꽃게장'


[태안 여행] 태안 맛집 '향토꽃게장'


이번에도 다시 한번 신두리 해안사구를 들러보고 나니, 자연스럽게 점심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서 태안시내로 한번 들어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름 바닷가 근처에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음식 중의 하나인 "갈치조림"을 한번 점심으로 해결해보려고 했다. 그렇게 우리가 찾아간 곳은 향토꽃게장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간판에 "태안 맛집"이라고 쓰여있는 것이 제법 인상깊은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태안 시내에서 해결한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갈치조림으로!"


이 날 우리가 먹었던 음식은 갈치조림으로 제법 깔끔하게 나오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재미있는 것은 갈치조림 속에 무와 감자가 둘 다 모두 들어가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깊은 모습이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2가지 다 넣는 경우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로 둘 중의 하나만 넣는 모습을 주로 봐왔던 것 같으니 말이다.




▲ 이게 바로 게국지



"안면도에서 제법 유명한 게국지"


굳이 특별히 주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상차림에 포함이 되어 있는 메뉴 중에는 안면도에서 제법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인 게국지도 포함이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게국지는 안면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 여태까지는 한번도 맛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덕분에 한번 맛을 볼 수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이렇게, 태안에서...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이제 마지막으로 한 곳만 더 둘러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슬슬 하게 되었다.


"태안 맛집, 향토꽃게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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