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약 광고 "키토산 베레나"

태국의 약 광고 "키토산 베레나"


태국의 약 광고 "키토산 베레나"


태국에서 만들어진 재미난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베레나(VERENA)"에서 만든 약 광고인데요. 약을 먹으면 살찌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내용은 단순하지만, 이렇게 뻔한 내용을 재미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광고가 인상적인데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의 약 광고, 키토산 베레나"


광고 영상에서는 대로가 등장하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알약에서 나온 사람이 이 길을 지나는 사람을 막아 세우고 차에 어떤 것들이 실려있는지 검사하기 시작하는데요.


고기를 운반하는 사람은 검문에 걸려서 더 이상 지나가지 못하고, 뒤이어 오토바이를 물고 오는 사람 역시도 거문에 걸려서 지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 한글 자막 광고


△ 영어 자막 광고


"마치, 교통경찰이 차량을 통제하듯이, 몸속의 지방 이동을 통제하는 효과를 일으킨다는 약 광고"


이렇게 이 약을 먹으면, 교통경찰이 도로를 통제하듯이, 몸속의 지방 이동을 통제하는 효과를 일으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광고이지요.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내용을 합쳐서, 재치 있는 형태로 풀어낸 광고랍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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