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지금은 방송에 다시 복귀를 했지만, 과거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서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지 못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클릭비"라는 그룹의 멤버였던 "김상혁" 씨였지요. 김상혁 씨는 과거 2005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이 되었는데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이 된 후,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가졌더라면 아무래도 보다 더 빨리 대중들이 용서하고, 방송에 복귀를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는 여기에서 엄청난 "멘트"를 던지면서 사태를 더 악화시키기도 했습니다.



"김상혁,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바로 이러한 멘트를 대중들 앞에서 한 것이지요. "술을 마신 사실은 인정하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지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했다면, 당연히 음주운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말도 안 되는 그의 논리에 의해서 대중들은 화가 단단히 났었던 것입니다.


△ 김상혁 씨의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관한 방송


"음주운전 사실에 화가 나기보다는 안일한 그의 대처가 문제가 되었던 사건"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음주운전의 실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음주운전 자체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위임에는 틀림없지만요.


하지만, 그는 음주운전을 저지르고도, 반성하는 기미는 보이지 않은 채, "음주 사실을 인정하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멘트를 던지면서 대중들을 화나게 했던 것이지요. 이는 어찌 본다면, 김상혁 씨의 실수이기도 하고, 당시 그의 소속사였던 회사 측의 실수이기도 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 여러모로 회자되고 패러디되었던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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