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역사 & 문화 · 2017. 11. 19. 13:30
"SKAL", 바이킹과 건배
"SKAL", 바이킹과 건배 예전부터 축제와 파티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술"이지요. 술은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흥을 돋아주는 역할을 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데요. 그래서, 축제나 파티에서는 이것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술이 있고, 사람들이 모이면, 혼자서 조용히 술을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시끌벅적하게 서로의 술잔을 부딪히면서 "짠"하고 소리를 낸답니다. 바로 "건배"를 하면서 말이죠. "바이킹과 건배" 이렇게 술잔을 서로 부딪히면서, "건배"하고 외치는 문화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여러 가지 기원이 있겠지만, 북유럽의 바이킹에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이킹들이 건배를 하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의미로 서로의 술잔을 부딪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