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도쿄 "산이 & 데프콘"
요즘에는 여행에 관련된 방송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가 가려고 하는 여행지를 다루는 여행 방송을 보면서 정보를 획득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배틀트립에서 다룬 "도쿄" 여행지를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틀트립 14회, 산이와 데프콘의 쇼미 더 도쿄"
배틀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도쿄는 2번 다루었습니다. 한 번은 "성시경 & 문천식"씨가 함께한 여행기를 다루었는데요. 성시경 씨와 문천식 씨가 도쿄에 다녀오기 전에 "산이"와 "데프콘" 씨가 함께 도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성시경 씨와 문천식 씨가 다녀온 도쿄 여행지에 대한 정리는 이미 이전에 한 바 있으니, 이번에는 산이와 데프콘이 다녀온 도쿄 여행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지요.
"도쿄 여행이지만, 첫날은 도쿄, 둘째 날은 야마나시현을 방문했던 이들의 여행기"
산이와 데프콘의 도쿄 여행기의 이름은 "도쿄 여행"이지만, 실제로는 이틀 중의 하루만 도쿄 여행이었답니다. 다른 하루는 도쿄에서 벗어난 도쿄 근교의 "야마나시현"을 방문해서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행기를 계획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정확히는 도쿄 여행이라고는 하기 힘들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야마나시현의 경우에는 "신주쿠"에서 버스로 약 1시간 4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 곳을 방문하면 방송에서 소개된 대로 "원숭이 극장"에서 원숭이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산이와 데프콘의 "도쿄 여행 지도"
"데프콘과 산이가 방송에서 보여준 것들"
우선, 그럼 데프콘과 산이가 방송에서 보여준 도쿄 여행지와 먹거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김포 - 하네다 노선
2. 규카츠 (신주쿠 아오나 혹은 도쿄역 아오나)
3. 바바루아 디저트 (도쿄역 1층 하바로)
4.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5. 아사쿠사 (인력거 / 사케 아이스크림 / 모찌도그 / 멘치카츠 / 맥주 자판기
6. 아사쿠사 녹차 아이스크림 (아사쿠사 "스즈키엔")
7. 오다이바 레인보우브리지 / 자유의 여신상
8. 오다이바 "꼬치와 메밀소바" (오다이바 내부 식당 "곤파치 피치")
9. 야마나시현 "원숭이 극장"
10. 야마나시현 "야마나시 우동 & 장어덮밥" (야마나시 "호우토우 고사쿠")
11. 야마나시현 "놀이공원" (휴지큐 하이랜드)
12. 야마나시현 "야마기시 료칸 / 가이세키 요리"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첫째 날은 도쿄를 돌아보았고, 둘째 날은 도쿄의 근교인 "야마나시현"을 돌아본 모습이지요.
"김포 - 하네다 노선을 이용하면 동선을 줄일 수 있다."
도쿄에는 두 곳의 공항이 있습니다. 한 곳은 "하네다 공항"이고 다른 한 곳은 "나리타 공항"인데요. 두 곳의 위치를 보면 거리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이 도쿄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반면, 나리타 공항은 외곽에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항공기의 경우에는 김포에서 출발한답니다. 그리고, 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의 경우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지요. 하지만, "김포 - 하네다"의 경우, 일반적으로 "나리타 - 인천공항"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이랍니다. 그래서 예산과 시간에 따라서 잘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도쿄의 명물, 규카츠"
도쿄를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규카츠"는 꼭 먹어보고 와야 하는 음식으로 손꼽히지요. 소고기를 이용한 "돈가스"와 비슷한 음식인데요. 완전히 익히지 않고, 분홍색의 고기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독특한 음식이랍니다.
산이와 데프콘은 도쿄에 가자마자 규카츠를 맛보는 모습이었는데요. 어느 곳을 방문한 것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오나"라는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오나는 "신주쿠"에도 있고, "도쿄역"에도 있는데요. 그래서 지도에는 두 곳 다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도쿄에서 맛보는 디저트, 바바루아"
도쿄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디저트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을 수 있지요. 그래서 이들은 식사를 한 뒤에 바로 "디저트"를 먹으러 갔는데요. 그중에서도 "바바루아"를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에서 찍는 사진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도쿄에는 두 곳의 높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한 곳은 도쿄의 구도심에 있는 "도쿄타워"이고, 다른 한 곳은 비교적 새롭게 생긴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이지요. 높이는 도쿄 스카이트리가 기존의 도쿄타워에 비해서 더 높다고 합니다. 이 곳은 낮에도 좋지만, 특히 저녁이나 밤에 방문해서 야경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도쿄 스카이트리 운영시간"
휴무일 : 월요일 / 화요일
운영일 : (수 - 일) 11:00 - 20:00
"아사쿠사 거리"
도쿄 스카이트리를 방문한 이후 이들이 방문한 곳은 아사쿠사였습니다. 아사쿠사는 "에도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일본 전통 소품과 먹거리가 다양한 거리이지요. 그리고 이 곳에는 "센소지"라는 크고 유명한 절이 있기도 합니다.
일본 전통 느낌이 드는 거리인지라, 거리 곳곳에서 일본 전통 복장을 입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한 곳이지요.
△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
"아사쿠사에서 먹은 것들"
이들이 "아사쿠사" 거리에서 상당히 군것질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방송에서 먹은 것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케 아이스크림 (약 4,000원)
모찌도그 (약 3,500원)
맥주 자판기 (약 5,700원)
녹차 아이스크림 (약 6,000원)
이 중에서도 특히, 녹차 아이스크림은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스즈키엔"이라는 이름의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가게는 오후 5시면 문을 닫는다고 하니, 서둘러서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듯이 녹차 아이스크림에는 7단계가 있는데요. 단계가 높아질수록 녹차가 더 많이 함유되는 순수한 "녹차 아이스크림"에 가까워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도쿄 오다이바"
아사쿠사를 방문한 이후, 이들이 간 곳은 바로 "도쿄"의 오다이바입니다. 오다이바는 과거에 포대가 있던 곳인데, 이제는 포대가 철수를 하고, 이렇게 본격적으로 개발이 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다리는 "레인보우 브리지"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그 이유는 일주일 동안 조명이 7번 바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다이바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실물 크기의 건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이는 "다이버시티" 뒤편의 공원에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강변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그것"과 같은 형태이지만, 크기가 작은 모조품이라고 하지요.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안의 곤파치 피치"
오다이바로 건너간 이후, 이들은 당연히 먹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는데요. 오다이바에서는 "메밀소바"와 "꼬치"를 먹었습니다. 가게는 아마도 아쿠아시티 안에 있는 곳으로 "곤파치 피치"라는 이름의 가게인 듯합니다. 그리고 오다이바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첫째 날의 일정을 마칩니다.
"둘째 날의 일정, 야마나시현 여행"
이들이 둘째 날 방문한 곳은 도쿄에서 벗어난 "야마나시현"이었습니다. 야마나시현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이들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쿠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야마나시현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요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라고 합니다.
"야마나시현에서 볼 수 있는 원숭이 공연"
야마나시현에서는 우리가 간혹 방송에서 보았던 "원숭이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공연을 볼 수 있는 원숭이 국장의 입장료는 17,000원이라고 하지요.
"호우토우 우동 & 장어덮밥 & 디저트"
이렇게, 원숭이 공연을 즐긴 그들은 이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들의 식사메뉴는 바로 "호우토우 우동"이라는 다소 독특한 우동이었는데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면과는 달리 아주 굵직한 우동이 독특한 우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장어덮밥"을 함께 주문해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이 식사를 끝낸 이후에는 디저트까지 먹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서 그래도 나갔답니다.
이들이 방문한 가게의 이름은 아마도 "호우토우 고사쿠"라는 곳이 아닐까 하는데요. 위의 지도에 그대로 표기가 되어 있답니다.
"야마나시현의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
식사 후, 이들이 방문한 곳은 야마나시현에 있는 놀이공원이었습니다. 이 놀이공원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른 놀이기구를 다소 볼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들 수 있습니다. 주로 "무서운" 놀이기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놀이공원인데요. 웬만한 놀이기구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분들이 가면 좋을 만한 곳이겠지요. 놀이공원의 이름은 "후지큐 하이랜드"입니다.
"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 요리"
놀이동산에서 시간을 보낸 그들은 마지막으로 "가와구치호"에 근처에 있는 료칸을 예약했습니다. 료칸은 일본식 여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일본 특유의 느낌이 드는 숙소랍니다. 이들이 예약한 료칸은 "가와구치호"가 바로 보이는 료칸이었는데요.
온천까지 함께 갖추고 있는 료칸이었습니다. 료칸 이용료에는 온천 이용료와 가이세키 요리까지 포함된 가격이었는데요.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의 정식 요리로 작은 그릇에 담아 조금씩 다양한 요리를 담아내는 요리"라고 하지요.
이들이 머물렀던 료칸은 아마도 "야마기시 료칸"이 아닐까 합니다. 이 곳 역시도 "야마나시현"에 있답니다.
여기까지, 배틀트립 "산이와 데프콘의 도쿄 여행"편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쿄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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