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 2012. 1. 20. 18:00
공병호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공병호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바로 2008년, 내가 한참 수험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에는 경북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아프면 가끔 보고 싶은 책을 찾아서 읽곤 했었다. 그 때는 영어 공부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영어 공부에 관련된 책을 몇권 읽어보게 되었다. 그렇게 가장 처음으로 접해본 영어 교육에 관련된 책이 바로 공병호 저자의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라는 책이었다. 분량도 많이 않았기에 도서관에서, 1~2시간 읽으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을 만한 분량이었던지라, 바로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