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16. 08:00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김종선 칼국수'에서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SBS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던 맛집"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김종선 칼국수'에서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SBS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던 맛집" 방학이 되면, 그리고 주말이 되면 슬슬 난감해진다. 식사를 해야하는데, 딱히 무엇을 먹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회사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니, 무엇을 먹을지 선택하기가 수월한 편인데, 주말에는 주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애매한 경우가 많다. 괜히 손님이 붐비는 시간에 혼자 식당에 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왠지 민폐를 끼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때도 있으니... 대학로 큰 길 주변의 사람이 붐비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잘 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아마, 이런 점 때문에 주말에 식사를 하려고 하면 많은 제약이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