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삼다수 목장"

제주도 "삼다수 목장"

제주도에는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주도 곳곳을 배경으로 하는 "광고"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오래된 추억의 영상이긴 하지만, 소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배우 소지섭 씨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과 삼다수 목장을 방문해서 광고를 찍었던 적이 있기도 합니다.

"소지섭 씨가 출연한 소니 A550 광고 영상"

소지섭 씨가 당시에 간지가 펄펄 넘치는 모습으로 "소니 A550" 광고를 찍기도 했었는데요. 광고에서는 김영갑 갤러리라고 불리는 "두모악"이 등장하기도 했고, 동시에 "삼다수 목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광고에서 그는 "삼다수 목장"에서 나무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 소지섭의 소니 카메라 광고

"소니 카메라 광고의 촬영지가 되었던 삼다수 목장"

그래서 이렇게, 소지섭 씨가 등장했던 "광고"를 떠올리면서 저희는 그 광고 영상의 촬영지가 되었던 "삼다수 목장"을 한 번 방문해보기도 했습니다. 삼다수 목장은 평지로 이루어진 곳이었는데요. 바닥에는 푸른 잔디가 있고, 곳곳에 일명 왕따 나무라고 불리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왕따 나무, 김영갑 나무, 소지섭 나무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나무"

삼다수 목장에서는 이렇게 홀로 있는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나무들은 이렇게 혼자서 있는 나무라고 해서, "왕따 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사진작가 김영갑 씨가 이 나무를 많이 찍었다고 하여, "김영갑 나무"라고 불리기도 하고, 위에서 보이는 소니 광고에서 "소지섭 씨"가 이 나무를 찍었다고 해서 "소지섭 나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나무인데, 삼다수 목장에서는 이런 나무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평지에 나무가 하나씩 홀로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지요.

이렇게 광고 속의 소간지, 소지섭을 떠올리면서 저희는 이렇게 삼다수 목장에서 시간을 보내보았답니다. 역시 제주도에는 멋진 경치를 가진 다양한 곳이 있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다수 목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717-1

특징 : 소니 광고 촬영지, 소지섭, 김영갑, 왕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