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 2017. 10. 3. 08:00
공덕역의 김밥집 "미또미 분식"
공덕역의 김밥집 "미또미 분식" 예전 산업인력공단이 있던 자리 앞에는 조그마한 식당들이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허름한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는 식당이었지만,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곳이었지요. 그중에서도 "미또미"라는 이름의 김밥집을 주로 애용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들러서 김밥을 사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면서 출근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지요. "공덕역의 조그마한 김밥집, 미또미" 이 곳은 특별한 곳은 아닙니다. 간단한 "분식집"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의 조그마한 동네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김밥을 비롯해서, 라면을 판매하기도 하고, 여기에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동시에 인테리어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