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14. 9. 22. 20:57
파주, 해가 지는 파주 "파주 석양"
파주, 해가 지는 파주 "파주 석양" 가끔씩은 이렇게 한두장씩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은 사진 전문 블로거가 아니다보니, 이렇게 한두장씩만 찍은 사진들이 난감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별히 예술 사진을 건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애매하게 한두장만 있는 사진을 그냥 버리기도 애매하고, 어차피 이러한 모든 것들이 전부 나중에는 추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아무튼 정말 난감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듯 하다. 이번에도 퇴근 길에 우연히 한번 찍게 된 사진을 이렇게 올리고 있는 모양새인데, 딱히 할 말은 없지만 할 말을 일부러 만들어 내야하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까? 고작 사진 한 장 때문에? "파주, 해질 무렵의 파주 헤이리 마을"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