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제주도 "심형탁 & 이재훈"
배틀트립 2회와 3회에서는 심형탁 씨와 이재훈 씨가 다녀온 제주도와 "하니 & 솔지" 씨가 다녀온 "오사카"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하니 & 솔지의 다소니 투어의 오사카 여행지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보았으니, 이번에는 심형탁 씨와 이재훈 씨가 다녀온 곳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형탁 & 이재훈 씨가 다녀온 배틀트립 제주도 여행 지도"
이번에도 이들이 다녀온 곳을 지도 위에서 한 번 표기를 해보았는데요. 순서대로 아래와 같은 장소를 다녀왔답니다. 방송에서도 언급됐다시피, 제주도를 반으로 접어서 서쪽만 감상을 하고 돌아온 모습이었는데요. 아래에서 그 위치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 배틀트립 "심형탁 & 이재훈 제주도 여행 지도"
다시 한번 이들이 방송에서 다녀온 곳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답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1. 제주 국제공항
2. 도두봉 ☞ https://theuranus.tistory.com/5562
3. 오일등식당 (동태찌개) ☞ https://theuranus.tistory.com/5563
4. 곽지과물해변 ☞ https://theuranus.tistory.com/5564
5. 차귀도 바다낚시 ☞ https://theuranus.tistory.com/5566
6. 또올래 실내 포장마차 (쥐치 조림) ☞ https://theuranus.tistory.com/5567
7. 선운정사 ☞ https://theuranus.tistory.com/5568
8. 애월 어림비로 ☞ https://theuranus.tistory.com/5569
9. 산방식당 (수육 & 밀냉면) ☞ http://theuranus.tistory.com/5571
10. 해안도로 유채꽃밭 ☞ http://theuranus.tistory.com/5570
11. 중문색달해변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음) ☞ http://theuranus.tistory.com/5572
12. 제주대학교 (벚꽃) ☞ http://theuranus.tistory.com/5573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답니다. 그럼 한 곳씩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제주 국제공항"
제주도를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김포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제주 국제공항으로 오면 되는데요. 비행시간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답니다.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면 1시간 정도면 제주도로 올 수 있는 것이지요.
방송에서는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렌터카"를 예약해서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렌터카는 잘 예약하면 하루에 4,000원에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제주도 도두봉
"도두봉"
이들이 제주도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도두봉"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수백 개의 오름이 있는데요. 다양한 오름 중의 한 곳이라고 하지요. 이 곳은 특별히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재훈 씨가 직접 추천하고 올라본 오름이라고 합니다.
오름에 올라서 제주도의 바다를 내려다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 아닐까 하지요.
△ 오일등식당 동태찌개
"제주 오일등 식당"
제주도에 도착해서 경치를 감상한 이후,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오일등 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동태찌개"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제주도민인 이재훈 씨가 동태찌개를 언급했을 때, 심형탁 씨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막상 이 곳에 방문하니, 심형탁 씨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이 공개되었답니다. 동태찌개를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을 잘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곽지과물해변 & 용천수"
식사를 마친 이들은, 곽지과물해변이라는 다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방문했는데요. 곽지과물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1.5m 정도의 평균 수심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랍니다.
이 곳에서 이들은 서쪽으로 약 5분 정도 이동해서 "남당암수"를 방문했는데요. 이 곳은 제주도민인 이재훈 씨가 알고 있던 숨겨놓은 명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곳에서는 바위틈으로 솟아오르는 "용천수"를 찾을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마을 사람들의 식수로 이용되었다고 하지요.
"차귀도 바다낚시"
차귀도에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바로 방송에서 그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1인당 15,000원이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하지요. 이 15,000원에는 낚싯대, 미끼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랍니다.
실제로 배를 타고 차귀도로 나가는데요. 1시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배에서 고기를 잡으면 그대로 회를 떠서 먹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낚시는 오후보다는 오전이 더 잘된다고 하네요.
△ 제주도의 쥐치조림
"또올래 실내 포장마차"
제주도에서는 "회", "흑돼지" 뿐만 아니라, "조림" 역시도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조림으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방송에서는 우리가 주로 "쥐포"로 만들어서 먹는 "쥐치"를 조림으로 만들어서 먹는 장면이 등장했답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또올래 실내 포장마차"라는 식당이었는데요. 이 곳에서 이들은 "쥐치 조림"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제주도 방언으로 "쥐치 조림"은 "객주리 조림"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 선운정사의 야경
"선운정사"
저녁 식사를 마친 이후, 심형탁 씨가 방문한 곳은 "제주도에 있는 절" 선운정사였습니다. 이 곳은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밤에 되면, 이렇게 곳곳에 불을 켜놓아, 특별한 경치를 자아내는 모습이었답니다.
방송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선운정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선운정사는 일몰 후부터 21시(오후 9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애월 어림비로
"애월 어림비로"
선운정사에서 제주도 여행의 첫째 날을 마친 이들은, 다음 날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둘째 날 여행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것은 바로 "어림비로"였습니다. 애월에 있는 제주도 내부를 관통하는 도로 옆에서 드러난 곳인데요.
제주도에는 이렇게 곳곳에서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자연을 만난 그들은 그대로 차에서 내려서 넓은 들판 사이를 뛰어다니고, 들판에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답니다.
△ 산방식당의 밀면과 수육
"산방식당"
제주도에는 산방산이라는 작은 산이 있습니다. 제주도 남서쪽에 있는 산인데, 어림비로를 뛰어다닌 이후, 이들이 이동한 곳은 산방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밀면"과 "수육"을 판매하는 식당이었는데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내용물이 굉장히 푸짐한 편이었답니다. 밀면 한 그릇에 큰 사이즈는 8,000원, 작은 사이즈는 7,000원 정도였고, 수육은 13,000원이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의 음식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나중에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안도로 유채꽃"
제주도는 유채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채꽃을 보기 위해서는 3월에서 4월 사이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제주도 곳곳에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 근처의 유채꽃밭은 입장료 1,000원을 받는데, 다른 곳은 거의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곳곳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정말 많은 유채꽃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 성산일출봉을 가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방송에서 등장한 곳은 제주도 산방산 근처의 해안도로에 있는 유채꽃밭이었답니다.
△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회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중문색달해변"
제주도 남쪽에는 중문 관광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중문색달해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서핑 대회가 열리기도 하면서 서핑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서핑뿐만 아니라, 특별한 먹거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한데요. 바로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20,000원을 내고 해산물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양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지만, 바닷가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제주대학교"
그리고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잠깐 나왔지만, 이들이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제주대학교"였습니다. 제주대학교는 매년 3월과 4월쯤에는 벚꽃으로 둘러싸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봄에 제주도를 방문해서 유채꽃과 벚꽃을 한 번에 감상하고 돌아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답니다.
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심형탁 & 이재훈" 씨의 제주도 여행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각각의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의 구글 지도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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