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베네펙턴스(beneffectance) 현상"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베네펙턴스(beneffectance) 현상"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베네펙턴스(beneffectance) 현상"

"잘되면 내 탓이요. 안되는 네 탓이다."라는 태도와 사고방식...
이런 것에 대해서도 특별한 전문용어가 있었습니다. 바로 베네펙턴스 현상이라는 것이었는데요.
김용전 저자의 "직장신공" 71페이지에서 보게 된 내용이네요.


베네팩턴스 현상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어떤 일을 한 경우에 그 일이 성공하면 저마다 거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바로 나'라고 생각하는 것,
반대로 그 일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결정적 실수를 범한 사람이 '바로 너'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Benefit과 Effect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바람직한 결과에 대해서는 자기가 관련이 되어있음을 강조하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그 인지를 회피하려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서 보니, 특별히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우리가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익히 접하고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여기에서 한번 접해보게 되었으니, 나중에 혹시 면접 같은 상황에서 이런 용어를 접하게 되면, 더 이상 당황할 일이 없게 되겠죠?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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