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 2019. 1. 16. 13:00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은 옛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과거의 느낌이 나는 곳은 아니고,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도 한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의 한 곳을 꼽으라면, 이 곳을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철길이 마을 가운데 있고, 양쪽으로 오래된 가옥들이 늘어서 있는 곳으로, 경암동 철길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일제 강점기 시절, 방직공장을 세우기 위해서 철길이 놓인 곳” 이 곳은 원래는 바다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이 곳에 방직공장을 세우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