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칼럼 · 2020. 6. 25. 08:00
“I want a Coke?”, 발음에 조심해야 하는 이유?
“I want a Coke?”, 발음에 조심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큰 화제가 된 한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한 영어 강사가 영어를 가르치는 강의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청량음료로 “콜라”와 “사이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는 모두, 해외에서는 다른 이름 혹은, 다른 것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사과로 만든 술을 의미하는 사이다(CIder)” 우선, 먼저 사이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탄산이 들어있는 투명한 음료”를 사이다라고 하는데, 이는 영어권에서는 주로 “스프라이트(Sprite)”라고 불립니다. 영어권에서 가리키는 사이다(Cider)는 일반적으로 사과로 만든 술을 가리킵니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