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 2022. 11. 22. 08:00
서울 대학로 “장면 총리 가옥”
서울 대학로 “장면 총리 가옥” 소위 대학로라고 불리는 서울 혜화동에서는 장면 총리 가옥을 찾을 수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장면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면 총리 가옥” 장면 총리 가옥은 “운석 장면” 선생님이 원래 넓은 앵두밭 맨 아랫자락에 성북동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시냇가 터를 잡아 짓고, 1937년 8월부터 살던 집이다. 위치는 명륜동 1가 36번지 1호였고, 대지 124평,에 재래식 안채 28평, 신식 사랑채 17평 그대로 보전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장면 선생과 부인 김옥윤 여사가 진, 의숙, 건, 익, 순, 흥, 명자 일곱 남매를 키우며 평생을 살았다고 한다. “장면 가옥의 보존” 집의 설계와 시공은 장면 선생의 막내 차남 김정희 씨가 실시했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