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7. 4. 8. 08:00
싱가포르 여행 "창이공항 출국"
싱가포르 여행 "창이공항 출국" 레드하우스에서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나니, 생각지도 못하게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다. 사실, 이 정도면 너무 일찍 센토사 섬에서 나와서 공항으로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들러서 짐을 다시 찾아오니,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사진 한장없이 이렇게 바로 출국 직전이 되었다. "이상하게 시간이 급격하게 모자라게 되었던 공항 가는 길" 12시 1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기에 시간이 제법 여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공항에서 나만 출국하는 것이 아니니, 보통은 2시간 이전에 가있는 것이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