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대학로 '오리스'

[대학로 맛집] 대학로 '오리스'


[대학로 맛집] 대학로 '오리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학로에 위치한 독특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약간은 퓨전요리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한데요. 사실 뭐라고 정확히 이야기를 잘 못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그리고 서울연극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이 문으로 들어가면 나타납니다.



들어가서, 그냥 이것저것 한번 찍어봤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시계도 한번 찍어보고...



진열되어 있는 도자기도 한번 찍어보고...



창가 자리에서는 대학로 거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듯 해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가격대는...

한 메뉴당 7000 - 8000원부터 시작을 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세트로도 판매를 하는 모습이었지만, 저희는 그냥 따로따로 메뉴 3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이건 무엇인지 잘 모르겠군요.



이건 그린카레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이국적인 향이 물씬 풍기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초보자에게 이런 음식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듯 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볶음밥이었던 듯 한데,

먹기에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고기도 함께 나오고 말이죠.



그리고, 이건 가장 무난했던, 쌀국수(?)였던 것 같은데요.

담겨 있는 접시가 독특했습니다. 마치, 조나단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올 법한 그런 수저모양의 그릇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대학로에서 조금은 특별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으면 방문하면 괜찮을 만한 곳,
"오리스"였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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