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오 '대학생께 드리는 대학 총장 이야기'
이제는 취업을 향한 최종 면접 시험을 치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동안 면접 준비에만 만전을 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은 우선 순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면접이 끝났으니, 이제 다시 슬슬 한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려 도서관으로 향했다.
주말 동안에 읽을 책을 약 5권쯤 빌렸다. 머리를 조금 식히고자 하는 마음에 최대한 가벼운 책들로만 골랐는데, 그 중에 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아무래도, 이제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2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 마지막 방학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니, 2년간의 내 대학생활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돌아보려고 했던 것이다. 책의 제목은 바로 "대학생께 드리는 대학 총장 이야기".
물론, 이 책도 여타 다른 책들과 유사하게, 비슷한 요지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전 정신을 가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하다고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이런 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책에는 어느 헤드헌터가 본 인재의 열가지 틀을 중간에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 7가지에 저자는 한가지를 더 해서, 8번째 항목을 추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 외에도,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능력입니다."라고 하기도, 하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하라고 하는, 전체적으로 인생을 먼저 살아간 인생선배가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드디어, 이제 졸업요건을 다 갖추게 되었고, 곧 있으면 학교에서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다시 학교로 이적을 하면서 들어올 때를 생각해보니, 단순히 빨리 졸업하고,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기억이 난다. 대학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그러한 것 보다는 대학생일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씩 다 해보고,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서히 초점을 바꾸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2년간의 대학생활, 후회는 하나도 남지 않는 것을 보니, 나름 괜찮은 대학생활을 했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짧은 글을 마친다.
이제는 취업을 향한 최종 면접 시험을 치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동안 면접 준비에만 만전을 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은 우선 순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면접이 끝났으니, 이제 다시 슬슬 한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려 도서관으로 향했다.
주말 동안에 읽을 책을 약 5권쯤 빌렸다. 머리를 조금 식히고자 하는 마음에 최대한 가벼운 책들로만 골랐는데, 그 중에 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아무래도, 이제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2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 마지막 방학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니, 2년간의 내 대학생활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돌아보려고 했던 것이다. 책의 제목은 바로 "대학생께 드리는 대학 총장 이야기".
물론, 이 책도 여타 다른 책들과 유사하게, 비슷한 요지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전 정신을 가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하다고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이런 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책에는 어느 헤드헌터가 본 인재의 열가지 틀을 중간에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있기도 하다.
1. 인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다.
2. 인재는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사람이다.
3. 인재는 자신의 운을 믿는다.
4. 인재는 승리를 좋아한다.
5. 인재는 일이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사람이다.
6. 인재는 핵심을 짚어낸다.
7. 인재는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비전에 끌어들인다.
8. 인재는 다른 인재를 끌어온다.
9. 인재는 새로운 길을 창조한다.
10. 인재는 전략적으로 사고하며 남의 말을 경청한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1. 주도적이 되어라.
2. 목표를 정하고 시작한다.
3. 소중한 것을 먼저 한다.
4. 윈윈을 생각한다.
5. 먼저 경청하고 이해시킨다.
6. 시너지를 낸다.
7. 끊임없이 쇄신한다.
그리고, 여기 7가지에 저자는 한가지를 더 해서, 8번째 항목을 추가하기도 한다.
8. 열정을 키워 남들에게도 전해주는 향기를 뿌리자.
이러한 것들 외에도,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능력입니다."라고 하기도, 하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하라고 하는, 전체적으로 인생을 먼저 살아간 인생선배가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드디어, 이제 졸업요건을 다 갖추게 되었고, 곧 있으면 학교에서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다시 학교로 이적을 하면서 들어올 때를 생각해보니, 단순히 빨리 졸업하고,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기억이 난다. 대학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그러한 것 보다는 대학생일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씩 다 해보고,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서히 초점을 바꾸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2년간의 대학생활, 후회는 하나도 남지 않는 것을 보니, 나름 괜찮은 대학생활을 했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짧은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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