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 "뚝섬유원지 자벌레"
서울의 중심을 관통하는 큰 강이 있습니다. 바로 "한강"인데요. 한강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으로 서울은 다른 느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사실, 과거의 서울이라고 한다면, 강북의 종로를 서울이라고 칭했을 테지만, 도시가 점점 확장되면서 이제는 강남까지도 서울이 되어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지요.
"한강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한강공원들..."
이렇게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 주변으로는 조그마한 공원들이 길게 조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강을 주변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하고, 경치를 감상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하지요.
"뚝섬에 있는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이번에는 여러 곳의 한강공원 중에서도 뚝섬을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뚝섬을 가는 길은 쉽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지하철에서 바로 뚝섬유원지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지하철에서 내리면 한강의 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유원지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유원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기도 한데요. 대표적으로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한강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물론, 자전거 대여를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벌레 내부의 카페
"뚝섬 한강공원에 있는 자벌레"
뚝섬을 한 번 돌아보다가 저희가 방문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뚝섬 한강유원지에 있는 "자벌레"라는 건축물인데요. 원형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인데, 마치, 길쭉한 벌레처럼 생겼다고 하여, "자벌레"라는 이름이 붙은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카페와 같은 곳을 찾아볼 수 있고, 도서관이 있기도 하며,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 곳입니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한 번 방문해보면 좋을 만한 곳이 아닐까 하지요. 오랜만에 저도 이렇게 한강까지 나가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보았답니다.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자벌레"
특징 : 한강 공원, 자벌레, 한강 조망, 카페, 도서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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