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벤트 광고, '스프라이트 광고, 일본의 시원한 자판기' "체험형 광고"

[광고] 이벤트 광고, '스프라이트 광고, 일본의 시원한 자판기' "체험형 광고"


[광고] 이벤트 광고, '스프라이트 광고, 일본의 시원한 자판기' "체험형 광고"

예전 박웅현씨의 책, “인문학으로 광고하라”라는 책과, 박서원씨의 “생각하는 미친놈”이라는 책을 접하고 나서, 광고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기게 되었다. 광고라는 것, 결국 상품 마케팅의 일부인 셈인데, 인문학과 예술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야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분야이기도 하고,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어 내는 과정을 즐기는 소인배닷컴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일에 관심이 생기게 된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직접 광고를 만들어 본 적도, 기획을 해본 적도, 광고를 많이 접해본 적도 없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예전에 생각만 해두고 실행하지 못했던 일을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바로 광고를 하나씩 모아서 보는 일이다.




“일본, 스프라이트, 시원한 자판기 옥외 광고”


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자판기가 아닐까 싶다. 일본을 직접 방문해본 적은 없지만, 일본은 자판기 문화가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마, 그래서 이번 스프라이트에서 이런 시원한 자판기 이벤트를 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면, 높은 곳에서 스프라이트가 떨어지고, 스프라이트가 떨어지면서, 아래쪽에 고여있는 물을 튀기는 효과를 가져오는 구조다. 한여름에 갑작스럽게 물폭탄을 맞게 되어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동시에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이니, 참여자들은 아마, 이 스프라이트 광고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더더욱 그럴 것 같기도 하다.

"일본 스프라이트, 시원한 자판기 옥외 광고 첫 번째"




"일본 시원한 자판기, 스프라이트 옥외 광고 두 번째"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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