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소나무길 '청산손만두' "만두가 맛있는 곳"
오랜만에 지인들과 대학로에서 맛있는 것을 먹자는 목적으로 만나, 어디로 갈 지 정처없이 떠덜고 있는 하루였다. 소나무길 쪽으로 나오면 그나마 맛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쪽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매번 가던 곳만 가기에는 뭔가 아쉬웠던 관계로 이번에는 소나무길에서 평소에 잘 가보지 못한 곳에서 식사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학로 소나무길의 청산손만두"
평소에 대학로 소나무길을 지나다니면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골목이 눈에 들어왔다. "만두"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 듯 해보였는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만두를 먹어본 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만두를 먹어본 지가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두를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 갑작스럽게 골목을 통해서 만두집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약간은 구석, 골목에 있기에 평소에는 자주 찾아보지 못했던 공간"
약간은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이 앞을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간판조차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공간인 듯 해 보인다. 대학로를 자주 다닌 소인배닷컴이 이러할진데, 대학로를 자주 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공간이 아닐까 싶다.
"만두를 주력으로 하는 집"
약간은 때늦은 점심 시간에 가서 그런 것일까?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는 분위기였다. 조용한 일요일 오후, 여유있게 식사를 하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가게로 들어가니, 아주머니 그룹으로 보이는 한 팀이 이미 식사를 하며, 조촐한 수다와 함께 편안한 일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맛있는 음식을 한 그릇 앞에 두고, 좋은 사람들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 이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짬뽕 만두, 칼 만두국, 조랭이 떡 만두국"
3명이서 방문을 했지만, 모두 다른 음식을 시켜먹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친하다고 해서 입맛까지 같을 수는 없나보다. 음식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모두 만두가 들어간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만두가 주력이고, 그 외에 들어가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다고 할까?
"만두는 맛있지만, 글쎄... 너무 짜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어 보이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리고 만두도 충분히 맛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음식의 간이 전체적으로 너무 짠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소금을 적당히 사용했다면 딱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 음식점이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대학로에서 맛있는 것을 먹자는 목적으로 만나, 어디로 갈 지 정처없이 떠덜고 있는 하루였다. 소나무길 쪽으로 나오면 그나마 맛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쪽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매번 가던 곳만 가기에는 뭔가 아쉬웠던 관계로 이번에는 소나무길에서 평소에 잘 가보지 못한 곳에서 식사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학로 소나무길의 청산손만두"
평소에 대학로 소나무길을 지나다니면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골목이 눈에 들어왔다. "만두"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 듯 해보였는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만두를 먹어본 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만두를 먹어본 지가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두를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 갑작스럽게 골목을 통해서 만두집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약간은 구석, 골목에 있기에 평소에는 자주 찾아보지 못했던 공간"
약간은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이 앞을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간판조차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공간인 듯 해 보인다. 대학로를 자주 다닌 소인배닷컴이 이러할진데, 대학로를 자주 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공간이 아닐까 싶다.
"만두를 주력으로 하는 집"
약간은 때늦은 점심 시간에 가서 그런 것일까?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는 분위기였다. 조용한 일요일 오후, 여유있게 식사를 하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가게로 들어가니, 아주머니 그룹으로 보이는 한 팀이 이미 식사를 하며, 조촐한 수다와 함께 편안한 일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맛있는 음식을 한 그릇 앞에 두고, 좋은 사람들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 이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짬뽕 만두, 칼 만두국, 조랭이 떡 만두국"
3명이서 방문을 했지만, 모두 다른 음식을 시켜먹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친하다고 해서 입맛까지 같을 수는 없나보다. 음식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모두 만두가 들어간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만두가 주력이고, 그 외에 들어가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다고 할까?
"만두는 맛있지만, 글쎄... 너무 짜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어 보이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리고 만두도 충분히 맛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음식의 간이 전체적으로 너무 짠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소금을 적당히 사용했다면 딱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 음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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