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소/서울 여행지] 인사동, 인사동 '쌈지길'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 3위에 빛나는 공간"
해외의 유명한 스타들이 내한공연을 펼치면 항상 한번씩은 방문한다는 그 곳, 인사동. 사실 소인배닷컴 역시도 지방에 있을 때는 인사동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지,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상상도 제대로 해볼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것이 지방 살이의 설움 중의 하나인 것인지... 서울은 무엇이든지 풍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소인배닷컴이 머물던 "대구"라는 지역처럼, 번화가가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있으면서 각 번화가의 색깔이 다르다고 할까? 대학로는 소극장과 연극이 유명하고, 인사동과 삼청동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그리고 신촌은 대학가의 느낌, 홍대는 신나는 축제의 장(?), 이태원은 이국적인 것이 가득한 곳, 강남은 바쁜 직장인들의 느낌이 가득한 공간 등등... 아무튼 특색이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가볼만한 공간이 많다는 뜻이니 말이다.
"인사동, 해외 유명 스타들이 서울을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방문하는 곳?"
아무래도 서울하면, 외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이 인사동인 것인지, 어쩌면, 서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인사동이어서 그런 것인지, 가끔씩 외국의 유명 스타들이 방문할 때는, "인사동"에서 사진이 많이 찍혀서 가는 것 같다. 최근에는 그런 분위기가 은근히 사그라든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얼마 전에 내한공연을 한 저스틴 비버의 경우에는 강남에 있는 클럽을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고...
아무튼, 최근들어서는 그런 분위기가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해외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공간이 듯 하다.
"인사동 쌈지길, 부활의 추억이면, 뮤직비디오 촬영지"
인사동하면, 이제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쌈지길이다. 약간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부활"이라는 그룹의 "추억이면"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중의 한 장면이 이 곳에서 찍힌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이 공간을 방문해보기 전에는 몰랐지만, 방문해서 보고 나니, "아! 이 곳이 바로 그 곳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 이 곳은 "부활" 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주 활용이 된 것 같은 공간이 아닐까 싶다. 다른 영상에서도 한번씩은 접해본 기억이 있는 듯한 공간이니 말이다.
"층별로 나뉘어져 있지만..."
인사동 쌈지길, 독특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층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물론 계단으로도 층을 이동할 수 있긴 하지만, 이 곳의 묘미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길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계속해서 상층부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할까? 약간씩 경사진 "통로"를 통해서 걷다보면 조금씩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재빨리 상층부로 이동하거나, 상층에서 내려오고 싶다면, 계단을 이용하면 되긴 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한바퀴씩 돌면서 인사동 쌈지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가 아닐까 싶다.
"하늘정원, 사랑의 담장"
예전에 소인배닷컴이 처음 쌈지길을 방문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하늘정원"이라는 공간이 새롭게 생긴 듯 하다. 이 공간은 "카페" 공간으로도 제공이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랑의 담장"이라는 이름으로, "동그란 원판"에 무언가를 적어서 벽에다가 걸어둘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듯한 분위기다. 아무래도 서로의 이름과 날짜를 적고, 메시지를 남겨둔 뒤, 나중에도 계속 연인 관계로 남아있다면 다시 방문해서 그 때의 감정을 재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소인배닷컴이 직접 이용해보지 않았기에 이렇게 추측만 하고 있지만 말이다.
"낙서를 보고 아쉽다고 해야하나, 정겹다고 해야하나?"
조금은 애매한 부분이 바로 쌈지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낙서다. 이런 것을 보고, 친근한 공간이다고 해야할지, 낙서 떄문에 너무 지저분해서 보기 싫은 공간으로 격하되고 있다고 해야할지, 정확히 판단이 서지 않는 부분이다. 분명, 요즘에는 일부 가게에서 "포스트잇"이나, 펜을 이용해서 벽에 낙서를 마음껏 하게 제공하는 공간도 있는 추세인데... 사실, 이 낙서라는 부분이 양날의 검이 아닐까 싶다. 적절히 있으면 친근감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딱 좋은데, 너무 많으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공간처럼 느껴지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참 애매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쌈지길 관리 요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 3위"
예전에 이 곳을 방문하게되면서 알게된 사실. 이 곳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 3위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한다. 우선 3위에 해당하는 공간을 먼저 알게 되었으니, 나머지 4곳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다시 한번 방문해 본 "인사동 쌈지길", 오랜만에 다시 방문을 해보니 뭔가 조금씩 변하는 탓에 약간은 낯설지만, 꾸준히 발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해외의 유명한 스타들이 내한공연을 펼치면 항상 한번씩은 방문한다는 그 곳, 인사동. 사실 소인배닷컴 역시도 지방에 있을 때는 인사동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지,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상상도 제대로 해볼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것이 지방 살이의 설움 중의 하나인 것인지... 서울은 무엇이든지 풍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소인배닷컴이 머물던 "대구"라는 지역처럼, 번화가가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있으면서 각 번화가의 색깔이 다르다고 할까? 대학로는 소극장과 연극이 유명하고, 인사동과 삼청동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그리고 신촌은 대학가의 느낌, 홍대는 신나는 축제의 장(?), 이태원은 이국적인 것이 가득한 곳, 강남은 바쁜 직장인들의 느낌이 가득한 공간 등등... 아무튼 특색이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가볼만한 공간이 많다는 뜻이니 말이다.
"인사동, 해외 유명 스타들이 서울을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방문하는 곳?"
아무래도 서울하면, 외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이 인사동인 것인지, 어쩌면, 서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인사동이어서 그런 것인지, 가끔씩 외국의 유명 스타들이 방문할 때는, "인사동"에서 사진이 많이 찍혀서 가는 것 같다. 최근에는 그런 분위기가 은근히 사그라든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얼마 전에 내한공연을 한 저스틴 비버의 경우에는 강남에 있는 클럽을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고...
아무튼, 최근들어서는 그런 분위기가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해외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공간이 듯 하다.
"인사동 쌈지길, 부활의 추억이면, 뮤직비디오 촬영지"
인사동하면, 이제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쌈지길이다. 약간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부활"이라는 그룹의 "추억이면"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중의 한 장면이 이 곳에서 찍힌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이 공간을 방문해보기 전에는 몰랐지만, 방문해서 보고 나니, "아! 이 곳이 바로 그 곳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 이 곳은 "부활" 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주 활용이 된 것 같은 공간이 아닐까 싶다. 다른 영상에서도 한번씩은 접해본 기억이 있는 듯한 공간이니 말이다.
"층별로 나뉘어져 있지만..."
인사동 쌈지길, 독특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층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물론 계단으로도 층을 이동할 수 있긴 하지만, 이 곳의 묘미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길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계속해서 상층부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할까? 약간씩 경사진 "통로"를 통해서 걷다보면 조금씩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재빨리 상층부로 이동하거나, 상층에서 내려오고 싶다면, 계단을 이용하면 되긴 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한바퀴씩 돌면서 인사동 쌈지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가 아닐까 싶다.
"하늘정원, 사랑의 담장"
예전에 소인배닷컴이 처음 쌈지길을 방문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하늘정원"이라는 공간이 새롭게 생긴 듯 하다. 이 공간은 "카페" 공간으로도 제공이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랑의 담장"이라는 이름으로, "동그란 원판"에 무언가를 적어서 벽에다가 걸어둘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듯한 분위기다. 아무래도 서로의 이름과 날짜를 적고, 메시지를 남겨둔 뒤, 나중에도 계속 연인 관계로 남아있다면 다시 방문해서 그 때의 감정을 재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소인배닷컴이 직접 이용해보지 않았기에 이렇게 추측만 하고 있지만 말이다.
"낙서를 보고 아쉽다고 해야하나, 정겹다고 해야하나?"
조금은 애매한 부분이 바로 쌈지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낙서다. 이런 것을 보고, 친근한 공간이다고 해야할지, 낙서 떄문에 너무 지저분해서 보기 싫은 공간으로 격하되고 있다고 해야할지, 정확히 판단이 서지 않는 부분이다. 분명, 요즘에는 일부 가게에서 "포스트잇"이나, 펜을 이용해서 벽에 낙서를 마음껏 하게 제공하는 공간도 있는 추세인데... 사실, 이 낙서라는 부분이 양날의 검이 아닐까 싶다. 적절히 있으면 친근감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딱 좋은데, 너무 많으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공간처럼 느껴지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참 애매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쌈지길 관리 요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 3위"
예전에 이 곳을 방문하게되면서 알게된 사실. 이 곳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 3위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한다. 우선 3위에 해당하는 공간을 먼저 알게 되었으니, 나머지 4곳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다시 한번 방문해 본 "인사동 쌈지길", 오랜만에 다시 방문을 해보니 뭔가 조금씩 변하는 탓에 약간은 낯설지만, 꾸준히 발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인사동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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