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IN ENGLISH] 사적인 질문하기 : ASKING PERSONAL QUESTIONS
소인배닷컴이 영어 공부를 거의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된 BBC Learning English 사이트, 이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영어 공부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표현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영어 공부를 하게 된 지도 5년도 훨씬 더 지난 것 같은 생각이다. 최근들어서 한동안 듣지 않고 있었던, BBC에서 발행하는 6 MINUTE ENGLISH를 다시 들어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다시 접한 6 MINUTE ENGLISH 예전과 약간은 형식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가끔씩 필요하면 롤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니 말이다.
아무튼, 오늘 블로그에 업로드할 영어 표현은, 바로 일종의 쿠션어라고 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이다. 사적인 질문을 하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는 표현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갑작스럽게 상대를 당황시킬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서, 미리 귀띔을 주거나 허락을 받고, 이야기를 하는 기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 우리나라말에서도 이러한 것은 필요한 부분이니, 이 참에 "BBC"를 통해서 습득한 표현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한다.
"갑작스럽게 사적인 질문을 하기 전, 허락을 받는 표현"
BBC, 6 MINUTE ENGLISH에서는 "WARNING SOMEONE THAT YOU ARE GOING TO TALK ABOUT SOMETHING PERSONAL"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나름 의역을 해서 제목을 달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아무튼,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나 이제부터 사적인 질문 할건데 괜찮아?"라고 묻는 표현이 되겠다. BBC에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표현으로는 아래와 같다.
"사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괜찮겠어?"
"일종의 쿠션어, INTRODUCING PERSONAL QUESTION"
일단 허락을 구하더라도, 갑작스럽게 본론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버리면, 너무 "돌직구"성의 질문이 되기가 쉬울 듯 하다. 영어는 아무래도 "돌직구"성이 강하긴 하지만, 영국식 영어는 미국식 영어에 비해서 돌려서 이야기하는 표현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그래서 가끔씩은 영어 표현이 너무 길어져서 피곤할 때도 있긴 하지만, 동방예의지국의 표현방식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한 마디로, 미연에 충격을 방지해주는 "쿠션어"가 은근히 많다는 사실, 이번 6 MINUTE ENGLISH에서도 그런 표현들을 3가지 소개하고 있다.
"내가 하나 물어봐도 괜찮다면..., 혹시 화났던 것 있어?"
"If it's not too personal a question..., is everything alright at home?"
"너무 사적인 질문이 아니라면..., 집에는 아무 일 없지?"
"May I ask... what the problem was?"
"혹시... 문제가 뭐였는지 알 수 있어?"
오랜만에 "영어 표현 사전" 카테고리에 글을 업데이트 하는 듯 하다. 앞으로 조금 더 자주 영어 표현을 업데이트 해야할 것 같은데, 최근에는 당분간 "언어" 문제를 갈고 닦고 있는 추세니, 자주 업데이트 될 것 같기도 하다. 이 포스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013년 11월 8일자 6 MINUTE ENGLISH를 들어보면 더욱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래는 관련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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