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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 개봉기 "아이폰 샴페인 골드 리뷰, 마치 금괴를 손에 쥐는 듯한 기분"
한동안 전자제품에 대한 글을 쓰지 않다가, 이제부터는 다시 한번씩 글을 작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의 시작이 "맥"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컴퓨터 관련 자료로 시작을 하다보니, 나름의 IT블로거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인데 한동안 그 쪽 분야에 대해서는 업로드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보니, 뭔가 아쉬운 듯하기도 하니 말이다.
한참 고민을 하다 오늘 드디어 아이폰 5s를 구매할 수 있었다. 소인배닷컴이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입문하면서 사용했던 폰이 아이폰 3gs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후 3개의 모델을 건너뛰고 이제 다시 "아이폰" 사용자로 귀환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아이폰, 고급스럽지만 너무 비싼 것이 유일한 흠인 제품"
사실 가격만 놓고 본다면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은 너무 겁이 난다. 최근에는 잘 찾아보면 거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 많은 편인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직도 고가인 것. 하지만, 그만큼 고가의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아이폰을 다시 중고로 되팔 때, 그 만큼의 값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다른 저렴한 기기를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환승하는 경우에는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 흠인 제품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아이폰을 구매하게 된 데에는 아이폰의 이러한 가격적인 특성이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휴대폰 가격을 알아보니, 삼성 제품이나 팬텍의 베가 제품군의 경우에는 가격 변동폭이 너무나도 컸던 것. 가격만으로 놓고 본다면 "베가"시리즈를 사는 것이 이성적으로 맞는 판단이겠지만, 이미 "베가"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호되게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베가 시리즈를 다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삼성제품을 보니 가격이 너무 올라가있는 상황이라 선뜻 구매를 할 수가 없는 상황.
출고가와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했을 때는 "넥서스 5"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넥서스의 경우에는 보조금이 전혀 지급이 되지 않아서,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메리트를 느낄 수 없는 제품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결국, 최종 선택은 아이폰!
"심플함이 매력인 아이폰의 박스 구성"
아이폰의 개봉기이니만큼, 아이폰 UNBOXING에 집중을 해서 글을 작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애플의 제품들을 사면서 느낀 것이지만, 애플은 정말 "심플함"을 빼면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만 같은 듯한 느낌이다. 이번 아이폰 5s의 포장에서도 그러한 부분은 여실히 드러났다. 이제는 다른 제조사에서도 이런 "애플" 형식의 포장을 따라서 한다고 하니, 역시 박스를 구성하는 것은 애플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뚜껑을 열고, 커버를 벗겨내니, 금괴와 같은 아이폰의 모습이 드러난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제일 위에 편하게 누워있는 아이폰의 모습이 드러난다. 몸값이 비싼 "골드" 모델이라 매장에서 바로 구입하지 못하고, 미리 예약을 해두고 기다렸다가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었던 아이폰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 확실히 여태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골드 색상이라 이번 아이폰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각형의 네모난 모양에 금색 도금을 하고 있으니, 마치 금괴를 쥐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한다.
"버튼 배치는 그대로, 충전구멍은 작아진 모양으로... 그리고, 이어폰 구멍은 아래쪽으로..."
소인배닷컴이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 3gs 기종과 비교를 해보면, 버튼 배치는 큰 차이가 없다. 유심칩이 위쪽에 있다가 오른쪽으로 이동한 것 정도와 위쪽에 있던 이어폰 구멍이 아래쪽으로 배치가 되어버린 것. 아이팟 시리즈와 같은 이어폰 구멍 배치를 하려고 이렇게 바꾼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쪽에 있는 이어폰 구멍을 보니 왠지 잘 적응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보다 조금 더 비싼 이어폰이 들어있다."
박스 구성품을 확인해보니, 아이폰 충전기와 충전잭, 그리고 이어폰이 들어있는 모습이었다. 이어폰의 경우에는 가끔씩 "애플샵"에서 볼 수 있었던 상당히 비싼 이어폰의 모습. 예전에는 저렴한 이어폰이 들어있었는데, 애플이 조금 더 힘을 쓴 듯한 모습이다. 이래서 아이폰 5s의 가격이 비싸게 책정이 되었던 것일까?
"충전기는 더 축소된 모습"
새로워진 아이폰 5s의 충전기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 듯 하다. 예전에는 충전기가 은근히 큰 듯한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조그마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충전핀도 줄어들고, 충전기도 작아지고... 배터리 용량도 그만큼 작아져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무서움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금방 닳던 배터리를 이제는 이렇게 "가벼운 충전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충전하면서 버티라는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사용 설명서조차도 간단!"
사용설명서에서 조차도 애플스러움이 묻어나는 듯 하다. 애플 특유의 심플함으로 장식하는 듯한 모습이다. 보통 전자기기를 사면 두꺼운 설명서때문에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애플의 제품을 구매하면 절대로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사용 설명서가 단 1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물론, 추가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살펴보려면,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보거나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보아야 하겠지만...
드디어, 조금 무리를 하기는 했지만,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스마트폰 입문을 "애플"로 시작을 해서 그런 것인지, 안드로이드 계열의 제품은 손에 잘 맞지 않는 듯 하다. 안드로이드제품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소인배닷컴에게는 익숙하지 않다는 그런 의미가 될 듯 하다. 사실, 기회가 된다면, 애플과 안드로이드 제품을 둘 다 사용해보는 것이 더 좋을 법도 한데, 아직은 그런 여유가 없으니, 혹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타블렛 피시 정도는 안드로이드로 한번 구매를 해봐야할 것 같기도 하다.
한동안 전자제품에 대한 글을 쓰지 않다가, 이제부터는 다시 한번씩 글을 작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의 시작이 "맥"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컴퓨터 관련 자료로 시작을 하다보니, 나름의 IT블로거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인데 한동안 그 쪽 분야에 대해서는 업로드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보니, 뭔가 아쉬운 듯하기도 하니 말이다.
한참 고민을 하다 오늘 드디어 아이폰 5s를 구매할 수 있었다. 소인배닷컴이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입문하면서 사용했던 폰이 아이폰 3gs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후 3개의 모델을 건너뛰고 이제 다시 "아이폰" 사용자로 귀환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아이폰, 고급스럽지만 너무 비싼 것이 유일한 흠인 제품"
사실 가격만 놓고 본다면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은 너무 겁이 난다. 최근에는 잘 찾아보면 거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 많은 편인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직도 고가인 것. 하지만, 그만큼 고가의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아이폰을 다시 중고로 되팔 때, 그 만큼의 값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다른 저렴한 기기를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환승하는 경우에는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 흠인 제품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아이폰을 구매하게 된 데에는 아이폰의 이러한 가격적인 특성이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휴대폰 가격을 알아보니, 삼성 제품이나 팬텍의 베가 제품군의 경우에는 가격 변동폭이 너무나도 컸던 것. 가격만으로 놓고 본다면 "베가"시리즈를 사는 것이 이성적으로 맞는 판단이겠지만, 이미 "베가"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호되게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베가 시리즈를 다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삼성제품을 보니 가격이 너무 올라가있는 상황이라 선뜻 구매를 할 수가 없는 상황.
출고가와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했을 때는 "넥서스 5"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넥서스의 경우에는 보조금이 전혀 지급이 되지 않아서,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메리트를 느낄 수 없는 제품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결국, 최종 선택은 아이폰!
"심플함이 매력인 아이폰의 박스 구성"
아이폰의 개봉기이니만큼, 아이폰 UNBOXING에 집중을 해서 글을 작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애플의 제품들을 사면서 느낀 것이지만, 애플은 정말 "심플함"을 빼면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만 같은 듯한 느낌이다. 이번 아이폰 5s의 포장에서도 그러한 부분은 여실히 드러났다. 이제는 다른 제조사에서도 이런 "애플" 형식의 포장을 따라서 한다고 하니, 역시 박스를 구성하는 것은 애플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뚜껑을 열고, 커버를 벗겨내니, 금괴와 같은 아이폰의 모습이 드러난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제일 위에 편하게 누워있는 아이폰의 모습이 드러난다. 몸값이 비싼 "골드" 모델이라 매장에서 바로 구입하지 못하고, 미리 예약을 해두고 기다렸다가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었던 아이폰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 확실히 여태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골드 색상이라 이번 아이폰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각형의 네모난 모양에 금색 도금을 하고 있으니, 마치 금괴를 쥐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한다.
"버튼 배치는 그대로, 충전구멍은 작아진 모양으로... 그리고, 이어폰 구멍은 아래쪽으로..."
소인배닷컴이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 3gs 기종과 비교를 해보면, 버튼 배치는 큰 차이가 없다. 유심칩이 위쪽에 있다가 오른쪽으로 이동한 것 정도와 위쪽에 있던 이어폰 구멍이 아래쪽으로 배치가 되어버린 것. 아이팟 시리즈와 같은 이어폰 구멍 배치를 하려고 이렇게 바꾼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쪽에 있는 이어폰 구멍을 보니 왠지 잘 적응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보다 조금 더 비싼 이어폰이 들어있다."
박스 구성품을 확인해보니, 아이폰 충전기와 충전잭, 그리고 이어폰이 들어있는 모습이었다. 이어폰의 경우에는 가끔씩 "애플샵"에서 볼 수 있었던 상당히 비싼 이어폰의 모습. 예전에는 저렴한 이어폰이 들어있었는데, 애플이 조금 더 힘을 쓴 듯한 모습이다. 이래서 아이폰 5s의 가격이 비싸게 책정이 되었던 것일까?
"충전기는 더 축소된 모습"
새로워진 아이폰 5s의 충전기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 듯 하다. 예전에는 충전기가 은근히 큰 듯한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조그마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충전핀도 줄어들고, 충전기도 작아지고... 배터리 용량도 그만큼 작아져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무서움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금방 닳던 배터리를 이제는 이렇게 "가벼운 충전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충전하면서 버티라는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사용 설명서조차도 간단!"
사용설명서에서 조차도 애플스러움이 묻어나는 듯 하다. 애플 특유의 심플함으로 장식하는 듯한 모습이다. 보통 전자기기를 사면 두꺼운 설명서때문에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애플의 제품을 구매하면 절대로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사용 설명서가 단 1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물론, 추가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살펴보려면,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보거나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보아야 하겠지만...
드디어, 조금 무리를 하기는 했지만,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스마트폰 입문을 "애플"로 시작을 해서 그런 것인지, 안드로이드 계열의 제품은 손에 잘 맞지 않는 듯 하다. 안드로이드제품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소인배닷컴에게는 익숙하지 않다는 그런 의미가 될 듯 하다. 사실, 기회가 된다면, 애플과 안드로이드 제품을 둘 다 사용해보는 것이 더 좋을 법도 한데, 아직은 그런 여유가 없으니, 혹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타블렛 피시 정도는 안드로이드로 한번 구매를 해봐야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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