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클럽미즈9 라미체 피부과에서 받은 '2014년 다이어리와 달력' "새로운 달력, 다이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문구] 클럽미즈9 라미체 피부과에서 받은 '2014년 다이어리와 달력' "새로운 달력, 다이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문구] 클럽미즈9 라미체 피부과에서 받은 '2014년 다이어리와 달력' "새로운 달력, 다이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사소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잠시 스쳐가는 물건이라고 할지라도, 개인적으로는 추억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그 이야기는 꼭 사람들 사이에서만 국한되지 않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랄까? 개인적으로 시간과 기회가 허락된다면, 소인배닷컴이 가지고 있거나 스쳐간 물건들에 대한 글을 모두 작성하고 싶지만, 그렇지는 못한 실정이다.

시간이 잠시 멈춰있는 것도 아니고, 평소 생활을 하다보면, 새로운 일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니 말이다. 그리고 평소에 해오던 일도 당연히 계속해서 해야하고...

2014년 새해 목표 중의 하나인, "피부 미남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며칠 전, "피부과"를 방문했다. 잠실역 부근의 피부과였는데, 규모도 상당히 큰 것 같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한 분위기. 그렇게 새해를 맞이해서 피부과를 방문해서 그런 것인지, "새해"를 맞이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물건을 받아들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2014년의 달력과 다이어리!



"클럽미즈9 라미체 피부과에서 받은 달력"

사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달력"을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이런 아날로그 달력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거의 모든 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고, 오늘 하루는 몇시에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일상의 거의 모든 것들을 맥북에 있는 달력과 아이폰에 있는 달력을 이용해서 활용하다보니, 이런 아날로그 달력은 잘 보지 않게 되는 편! 하지만, 이렇게 특별히 달력을 받아들게 되었으니, 나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디지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달력을 책상 한켠에 세워두고,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한달한달이 지나고, 올해도 또 하릴없이 지나가버리게 되겠지... 후회없는 한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올해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클럽미즈9 라미체 피부과에서 받은 다이어리"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거의 모든 것들을 이렇게 블로그에 작성하거나, 컴퓨터에 저장을 해두는 편이기에 학교를 졸업하고나서 한동안은 손글씨를 쓰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나름 "아날로그 다이어리"를 한번 써보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역시나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해버린 습관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날로그 "다이어리"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물론, 올해도 비슷한 운명에 처하게 될 다이어리겠지만, 가끔씩 책을 읽으면서 "문구"나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해두는 경우에는 "메모지"나 "수첩"을 이용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니, 그렇게 짤막짤막하게 "무언가를 작성하는" 용도로 사용해야할 것만 같은 그런 다이어리다.

물론, 클럽미즈9 라미체 피부과에서 받은 것이기떄문에, "클럽미즈9 라미체"라는 글씨가 박혀있어서 조금은 난감하긴 자히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붉은색의 다이어리이니, 들고다녀도 그리 민망하지는 않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다이어리라고 할까?

이제 이 하얀 페이지에 무엇을 채워나갈까?


아무튼, 2014년의 목표 중의 하나, 피부 미남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니기 시작한 라미체 피부과, 피부과를 태어나서 거의 처음 가보다보니 뭔가 신기하면서도 적응이 잘되지 않기도 하지만, 올해는 꼭 피부미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겠다. 물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겠지만!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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