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의 '다음커뮤니케이션(Daum Communication)' "2014년 1월 겨울, 육교 위에서 사진을 담아보다!"
넓기도 넓고 볼 거리도 많은 서울, 서울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다니는 소인배닷컴, 이번에는 우연히 한남동에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한번 방문을 해보게 되었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날씨는 추웠지만 하늘은 맑고 창창했던 2014년 1월의 겨울 날, 순천향대학교 병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요즘에는 잘 찾아보기 어려운 육교를 건너는 도중, 이 모습을 카메라에 한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남동 육교에서 사진을 한번 담아보다."
한남동의 순천향대학교 병원 앞의 길, 특별히 이 곳까지 오게 되는 일은 자주 없는 그런 공간이 아닐까 싶다. 아예 강북이나, 강남, 둘 중의 하나는 가끔씩은 가는 편이지만, 그 사이에 끼어있는 듯한 "한남대교"로 통하는 한남동은 참 애매한 공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찾아오지 않을 듯한 그런 공간, 지하철로 조금만 가면 "이태원"이라는 나름의 번화가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이상, 이 곳까지는 자주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 곳, 그래서 그런 것일까? 조금 시간을 지체하더라도 사진을 남겨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음 커뮤니케이션 신사옥"
가끔씩 140번 버스를 타고 강남에 가게 될 일이 생기면, 이 길을 지나가면서 눈에 들어왔던 독특한 모양의 건물, 어디에 쓰는 건물일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일었었는데, 알고보니 그 건물이 바로 "다음 커뮤니케이션" 건물이라고 한다. 이번에 어떻게 연이 닿게 되어서 한번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정체를 알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런 건물이 아닐까 싶다.
다음의 나름 서울 본사 역할을 하는 건물에 한번 들어와보니, 왜 여태까지 소인배닷컴이 "다음"에는 원서를 내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뒤늦게 한번 하게 되는 듯 하다. 이제, 나름 다음의 티스토리에서 "파워블로거"로 인정을 받아보게 되었으니, 이번에 다가올 상반기 공채에서는 준비를 잘 해서 지원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온다. 지금도 이해가 잘 안된다. '왜? 여태까지 이 곳에는 원서를 한번도 내보지 않았던가지?'
물론 원서를 잘 준비해본다고해서, 서류합격이 100%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서류에서 통과한다고 해도, 시험과 면접이라는 무시무시한 관문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잘 준비를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결국 문제는 다음 공채가 뜨기 전까지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이라는 기업에 어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마치 대학교에 지원하기 전에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대학에 미리 한번 방문해보듯이, 회사를 지원하기 전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회사를 미리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것이 아닐까 싶다. 동기부여에도 좋고, 상상 속에서 어떠한 것을 그려보는 것보다 실제로 가서 직접 두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니...
넓기도 넓고 볼 거리도 많은 서울, 서울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다니는 소인배닷컴, 이번에는 우연히 한남동에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한번 방문을 해보게 되었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날씨는 추웠지만 하늘은 맑고 창창했던 2014년 1월의 겨울 날, 순천향대학교 병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요즘에는 잘 찾아보기 어려운 육교를 건너는 도중, 이 모습을 카메라에 한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남동 육교에서 사진을 한번 담아보다."
한남동의 순천향대학교 병원 앞의 길, 특별히 이 곳까지 오게 되는 일은 자주 없는 그런 공간이 아닐까 싶다. 아예 강북이나, 강남, 둘 중의 하나는 가끔씩은 가는 편이지만, 그 사이에 끼어있는 듯한 "한남대교"로 통하는 한남동은 참 애매한 공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찾아오지 않을 듯한 그런 공간, 지하철로 조금만 가면 "이태원"이라는 나름의 번화가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이상, 이 곳까지는 자주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 곳, 그래서 그런 것일까? 조금 시간을 지체하더라도 사진을 남겨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음 커뮤니케이션 신사옥"
가끔씩 140번 버스를 타고 강남에 가게 될 일이 생기면, 이 길을 지나가면서 눈에 들어왔던 독특한 모양의 건물, 어디에 쓰는 건물일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일었었는데, 알고보니 그 건물이 바로 "다음 커뮤니케이션" 건물이라고 한다. 이번에 어떻게 연이 닿게 되어서 한번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정체를 알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런 건물이 아닐까 싶다.
다음의 나름 서울 본사 역할을 하는 건물에 한번 들어와보니, 왜 여태까지 소인배닷컴이 "다음"에는 원서를 내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뒤늦게 한번 하게 되는 듯 하다. 이제, 나름 다음의 티스토리에서 "파워블로거"로 인정을 받아보게 되었으니, 이번에 다가올 상반기 공채에서는 준비를 잘 해서 지원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온다. 지금도 이해가 잘 안된다. '왜? 여태까지 이 곳에는 원서를 한번도 내보지 않았던가지?'
물론 원서를 잘 준비해본다고해서, 서류합격이 100%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서류에서 통과한다고 해도, 시험과 면접이라는 무시무시한 관문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잘 준비를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결국 문제는 다음 공채가 뜨기 전까지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이라는 기업에 어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마치 대학교에 지원하기 전에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대학에 미리 한번 방문해보듯이, 회사를 지원하기 전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회사를 미리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것이 아닐까 싶다. 동기부여에도 좋고, 상상 속에서 어떠한 것을 그려보는 것보다 실제로 가서 직접 두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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