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04 서장대와 서노대 "서장대에 올라보니, 수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치 태양이 인공조명을 수원 시내에 뿌려놓은 것 마냥..."
효원약수터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을 내렸다. 사실, 소인배닷컴과 함께하는 일행들의 성격상 "서장대"를 오르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는 것! 수원화성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축에 속하는 "서장대"를 코앞에 두고 방문하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결국, 그렇기떄문에, 다음에 등장할 사진은 바로 이런 사진이 아닐까... 높은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사진!
"서장대에 올라보니, 1박2일에서 이미 수원 야경씬을 촬영해 간 곳이라고 한다."
계단을 몇개 올랐는지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8계단 정도 올랐을까? 그리 계단을 많이 올라가지 않고서도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었다. 서장대와 서노대가 있다는 곳인데, 이미 1박2일에서 한번 방문을 했던 적이 있는 곳이라고 안내 팻말이 들어선 모습이다. TV를 자주 보지 않는 소인배닷컴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1박 2일 수원편"은 한번 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장안문이었던가, 팔달문이었던가 그 문에 올라서 수원시내를 카메라에 담았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복불복 게임으로 "시정에서 가장 무거운 것을 사오시오."라는 미션을 진행했던 것을 본 기억이 나니 말이다.
"그런데 야경 사진이 영... 이쉽다."
솔찍히 1박2일 촬영지라는 팻말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아래쪽에 있는 야경을 담아둔 사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을 처음 접한 소인배닷컴의 느낌은, "영 아니올시다."라는 분위기다. 아니... 이렇게 중요한 명소에 붙여둘 "안내판"인데, HD급의 화질로 담은 사진도 아니고... 화질이 상당히 좋지 않은 방송 캡춰분을 가지고 팻말을 만든 것이니 어찌 아쉽다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아예 HD급의 방송파일을 구해서 캡춰를 잘하든지... 아니면, 좋은 카메라를 가져와서 장노출로 수원 시내를 다시 한번 촬영하든지... 둘 중의 하나라도 제대로 했으면 더 좋았을 법한데, 이건 좀 아무리봐도 아쉽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서장대에 올라 수원시내를 내려다보면 수원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어쨌든 서장대에 올라오고나니, 입이 쩍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때마침 오늘의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는 날이기도 했고, 우리가 그 곳을 오른 시간대가 하늘에 수원시내를 향해서 마치 조명을 뿌려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때였으니 말이다. 덕분에 나름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사진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 남는 편이다. 사진기술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더 멋진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조금씩 드는 편이다. 특히나 이렇게 날씨가 더 좋은 날에는... 더더욱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어쨌든 서장대에서 내려다 본 수원시내를 한번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서장대 뒤편으로는 서노대라는 것도 세워져있다."
서장대는 하나의 정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한데, 뒤쪽을 보면, 서노대라는 것이 하나 더 보인다. 성처럼 조금 더 높게 쌓아둔 건축물이다. 이 곳은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해서 높이 지은 시설이라고 한다. 화성에는 이런 시설이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 곳이 있다고 하는데, 서노대의 경우에는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탁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질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물론 이제는 더 이상 활과 쇠뇌를 사용할 일이 없으니, 경치감상용으로 쓰이는 정도겠지만!
서장대에 올라 잠시 숨을 거두면서, 수원을 한 눈에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볼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머물면서 시간을 지체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만큼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은 것들도 많은 곳이고! 수원 시내를 바라고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소인배닷컴의 일행은 여기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효원약수터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을 내렸다. 사실, 소인배닷컴과 함께하는 일행들의 성격상 "서장대"를 오르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는 것! 수원화성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축에 속하는 "서장대"를 코앞에 두고 방문하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결국, 그렇기떄문에, 다음에 등장할 사진은 바로 이런 사진이 아닐까... 높은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사진!
"서장대에 올라보니, 1박2일에서 이미 수원 야경씬을 촬영해 간 곳이라고 한다."
계단을 몇개 올랐는지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8계단 정도 올랐을까? 그리 계단을 많이 올라가지 않고서도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었다. 서장대와 서노대가 있다는 곳인데, 이미 1박2일에서 한번 방문을 했던 적이 있는 곳이라고 안내 팻말이 들어선 모습이다. TV를 자주 보지 않는 소인배닷컴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1박 2일 수원편"은 한번 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장안문이었던가, 팔달문이었던가 그 문에 올라서 수원시내를 카메라에 담았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복불복 게임으로 "시정에서 가장 무거운 것을 사오시오."라는 미션을 진행했던 것을 본 기억이 나니 말이다.
"그런데 야경 사진이 영... 이쉽다."
솔찍히 1박2일 촬영지라는 팻말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아래쪽에 있는 야경을 담아둔 사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을 처음 접한 소인배닷컴의 느낌은, "영 아니올시다."라는 분위기다. 아니... 이렇게 중요한 명소에 붙여둘 "안내판"인데, HD급의 화질로 담은 사진도 아니고... 화질이 상당히 좋지 않은 방송 캡춰분을 가지고 팻말을 만든 것이니 어찌 아쉽다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아예 HD급의 방송파일을 구해서 캡춰를 잘하든지... 아니면, 좋은 카메라를 가져와서 장노출로 수원 시내를 다시 한번 촬영하든지... 둘 중의 하나라도 제대로 했으면 더 좋았을 법한데, 이건 좀 아무리봐도 아쉽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바로 이 곳이 서장대!
"서장대에 올라 수원시내를 내려다보면 수원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어쨌든 서장대에 올라오고나니, 입이 쩍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때마침 오늘의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는 날이기도 했고, 우리가 그 곳을 오른 시간대가 하늘에 수원시내를 향해서 마치 조명을 뿌려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때였으니 말이다. 덕분에 나름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사진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 남는 편이다. 사진기술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더 멋진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조금씩 드는 편이다. 특히나 이렇게 날씨가 더 좋은 날에는... 더더욱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어쨌든 서장대에서 내려다 본 수원시내를 한번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서노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본 사진!
서장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본 사진!
저기 아래쪽으로는 화성행궁도 보인다!
이 사진에서도 화성행궁이 보이는 모습!
"서장대 뒤편으로는 서노대라는 것도 세워져있다."
서장대는 하나의 정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한데, 뒤쪽을 보면, 서노대라는 것이 하나 더 보인다. 성처럼 조금 더 높게 쌓아둔 건축물이다. 이 곳은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해서 높이 지은 시설이라고 한다. 화성에는 이런 시설이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 곳이 있다고 하는데, 서노대의 경우에는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탁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질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물론 이제는 더 이상 활과 쇠뇌를 사용할 일이 없으니, 경치감상용으로 쓰이는 정도겠지만!
이 곳이 서노대!
서장대에 올라 잠시 숨을 거두면서, 수원을 한 눈에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볼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머물면서 시간을 지체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만큼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은 것들도 많은 곳이고! 수원 시내를 바라고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소인배닷컴의 일행은 여기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수원 서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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