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08 우도 올레 펜션 "영화배우 전도연도 묵고 간 펜션! 전도연의 자취를 맡아보며 하룻밤 묵어보자!"
제주 성산포항을 거쳐서, 배를 타고 들어와서 이제 벌써 우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우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가 떠있는 것을 확인하니, 오늘 하루가 참 길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서울에서 일상 속에서 치이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벌써 밤이 되었어야 할 체감시간인데 말이다. 여행지에서 시간이 가지 않는다는 것은 큰 축복인 듯 하다. 그만큼 더 많은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니...
"우도 숙소에 짐을 풀자!"
우도에 도착했으니,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숙소에 방을 정하고, 짐을 풀어두는 것아 아닐까 싶다. 새벽부터 서울에서 출발해서 김포공항, 제주공항, 성산포항을 거쳐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 몸이 슬슬 피곤해지는 듯 하기도 하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일을 하게 된 것은 군대 이후로 오랜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왔을 때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면 언제 이렇게 몸을 바쁘게 움직여 볼지 모르니! 이렇게 바쁘게 움직여보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다.
"우도 숙소, 우도 올레 펜션에 짐을 풀다"
사실, 우도의 숙소, 올레 펜션에 짐을 풀기로 이미 결정된 상태였다.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고 온 곳이라, 혹시나 방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도 없었다. 지금이 성수기도 아니고 비수기인 상태이니 말이다.
우도의 돌담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저기 멀리 오늘 우리가 잠을 청하기로 한 숙소가 보이기 시작한다. 돌담길 사이로 보이는 두 건물이 바로 우리가 묵을 펜션이라고 하는데 왼쪽이 펜션건물이고, 오른쪽이 유스호스텔 건물이라고 한다! 고로 우리가 묵을 곳은 왼쪽이라는 이야기!
"우도 올레 펜션, 영화배우 전도연이 묵었던 곳?"
오늘 우리가 묵을 공간 우도 올레 펜션, 나름 유명인이 묵었다가 간 공간이라고 한다. 영화 "인어공주"를 촬영할 당시,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이 곳에서 묵었다고 하는 그 펜션이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펜션 바깥쪽에 현수막으로 영화의 한 장면들이 걸려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비수기라서 그런 것인지 한산한 모습이다."
역시 2월, 겨울에는 우도를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빈 방이 많이 있는 모습이다. 카운터로 가서 방을 배정받고, 배정받은 방으로 가서 짐을 잠시 풀어놓는다. 아직 저녁을 먹기에도 이른 시간이었던지라 숙소에 잠시 짐을 풀어두고, 렌트카를 타고 우도 곳곳을 잠시나마 구경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항상 물이 부족해서 곤란하다는 우도"
우도에서 물은 항상 귀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단수가 되는 경우도 잦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운이 좋았던 것인지 소인배닷컴이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에는 그런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오는 분위기고, 바닥은 바닥 전체에 전기장판이 깔려있는 모습이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밤을 지새울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옥상에 올라서 경치를 한번 촬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옥상에 올라서 경치도 한번 담아보고, 카메라를 제외한 당장 필요하지 않은 짐들을 모두 내려두고, 우도 경치를 감상해보기 위해서 자동차에 다시 몸을 싣는다. 우도에서는 또 어떤 것들이 소인배닷컴을 기다리고 있을까?
제주 성산포항을 거쳐서, 배를 타고 들어와서 이제 벌써 우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우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가 떠있는 것을 확인하니, 오늘 하루가 참 길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서울에서 일상 속에서 치이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벌써 밤이 되었어야 할 체감시간인데 말이다. 여행지에서 시간이 가지 않는다는 것은 큰 축복인 듯 하다. 그만큼 더 많은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니...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장면!
"우도 숙소에 짐을 풀자!"
우도에 도착했으니,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숙소에 방을 정하고, 짐을 풀어두는 것아 아닐까 싶다. 새벽부터 서울에서 출발해서 김포공항, 제주공항, 성산포항을 거쳐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 몸이 슬슬 피곤해지는 듯 하기도 하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일을 하게 된 것은 군대 이후로 오랜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왔을 때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면 언제 이렇게 몸을 바쁘게 움직여 볼지 모르니! 이렇게 바쁘게 움직여보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다.
"우도 숙소, 우도 올레 펜션에 짐을 풀다"
사실, 우도의 숙소, 올레 펜션에 짐을 풀기로 이미 결정된 상태였다.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고 온 곳이라, 혹시나 방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도 없었다. 지금이 성수기도 아니고 비수기인 상태이니 말이다.
우도의 돌담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저기 멀리 오늘 우리가 잠을 청하기로 한 숙소가 보이기 시작한다. 돌담길 사이로 보이는 두 건물이 바로 우리가 묵을 펜션이라고 하는데 왼쪽이 펜션건물이고, 오른쪽이 유스호스텔 건물이라고 한다! 고로 우리가 묵을 곳은 왼쪽이라는 이야기!
"우도 올레 펜션, 영화배우 전도연이 묵었던 곳?"
오늘 우리가 묵을 공간 우도 올레 펜션, 나름 유명인이 묵었다가 간 공간이라고 한다. 영화 "인어공주"를 촬영할 당시,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이 곳에서 묵었다고 하는 그 펜션이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펜션 바깥쪽에 현수막으로 영화의 한 장면들이 걸려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비수기라서 그런 것인지 한산한 모습이다."
역시 2월, 겨울에는 우도를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빈 방이 많이 있는 모습이다. 카운터로 가서 방을 배정받고, 배정받은 방으로 가서 짐을 잠시 풀어놓는다. 아직 저녁을 먹기에도 이른 시간이었던지라 숙소에 잠시 짐을 풀어두고, 렌트카를 타고 우도 곳곳을 잠시나마 구경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도에서 하룻밤 묵었던 펜션은 이런 모습!
"항상 물이 부족해서 곤란하다는 우도"
우도에서 물은 항상 귀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단수가 되는 경우도 잦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운이 좋았던 것인지 소인배닷컴이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에는 그런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오는 분위기고, 바닥은 바닥 전체에 전기장판이 깔려있는 모습이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밤을 지새울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옥상에 올라서 경치를 한번 촬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옥상에 올라서 경치도 한번 담아보고, 카메라를 제외한 당장 필요하지 않은 짐들을 모두 내려두고, 우도 경치를 감상해보기 위해서 자동차에 다시 몸을 싣는다. 우도에서는 또 어떤 것들이 소인배닷컴을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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