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10 우도, 돌칸이 해변의 한반도여 "바다 속에 한반도가 있다?"
이름도 다양한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을 지나치고, 그 다음으로 차를 멈추어 세운 곳은 바로 돌칸이 해변의 "한반도여"라는 곳이다. 한반도여라는 곳, 바다 속에서 한반도 지형의 모양을 하고 솟아있는 암석을 뜻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소인배닷컴의 일행이 방문했던 날은 물이 이미 많이 차 있어서 그런 것인지 잘 보이지가 않는 모습이다.
이렇게 특정한 곳의 경우에는 기상상태라든가, 그 날의 날씨와 같은 외적인 요소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이 곳까지 차를 몰고 왔으니, 다른 경치라도 한번 담아보야지 않겠는가? 원래 "한반도여"가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 왼쪽을 보고 사진을 찍으니, 우도등대가 보이는 모습이다.
"하늘이 기회를 주어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여"
조금 물이 덜 찼더라면, 바다 속에서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른 블로거분이 올려준 한반도여 사진을 보니 그 곳의 모습이 한반도 지도와 상당히 닮아있는 모습이었는데 말이다. 안타깝지만, 오늘은 기회가 아닌가보다.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그래도 기상 상태는 아직 괜찮은 편이라,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모습이다. 아마도 사진으로 보이는 저 곳이 그 곳이 맞을 것이다. 제주도와 우도에는 처음왔기에 아직까지는 잘 적응이 되지 않지만...
"섬이라서 그런 것인지, 빨간등대가 자주 보인다."
아무래도 제주도와 우도 모두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라서 그런 것일까? 곳곳에서 등대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는 등대, 등대가 없으면 아마도 길을 잃는 배들이 점점 더 많아지지 않을까?
돌칸이 해변에서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이제 슬슬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다보니 다시 숙소를 향해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돌칸이 해변에서 왼쪽방향으로 보이는 우도 등대, 원래는 다음 날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다음날의 기상상태가 악화가 되면서 그 곳도 올라갈 수가 없었다. 역시, 여행에는 천운이 따라주어야 하는가보다.
이름도 다양한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을 지나치고, 그 다음으로 차를 멈추어 세운 곳은 바로 돌칸이 해변의 "한반도여"라는 곳이다. 한반도여라는 곳, 바다 속에서 한반도 지형의 모양을 하고 솟아있는 암석을 뜻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소인배닷컴의 일행이 방문했던 날은 물이 이미 많이 차 있어서 그런 것인지 잘 보이지가 않는 모습이다.
이렇게 특정한 곳의 경우에는 기상상태라든가, 그 날의 날씨와 같은 외적인 요소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이 곳까지 차를 몰고 왔으니, 다른 경치라도 한번 담아보야지 않겠는가? 원래 "한반도여"가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 왼쪽을 보고 사진을 찍으니, 우도등대가 보이는 모습이다.
"하늘이 기회를 주어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여"
조금 물이 덜 찼더라면, 바다 속에서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른 블로거분이 올려준 한반도여 사진을 보니 그 곳의 모습이 한반도 지도와 상당히 닮아있는 모습이었는데 말이다. 안타깝지만, 오늘은 기회가 아닌가보다.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그래도 기상 상태는 아직 괜찮은 편이라,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모습이다. 아마도 사진으로 보이는 저 곳이 그 곳이 맞을 것이다. 제주도와 우도에는 처음왔기에 아직까지는 잘 적응이 되지 않지만...
"섬이라서 그런 것인지, 빨간등대가 자주 보인다."
아무래도 제주도와 우도 모두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라서 그런 것일까? 곳곳에서 등대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는 등대, 등대가 없으면 아마도 길을 잃는 배들이 점점 더 많아지지 않을까?
돌칸이 해변에서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이제 슬슬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다보니 다시 숙소를 향해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돌칸이 해변에서 왼쪽방향으로 보이는 우도 등대, 원래는 다음 날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다음날의 기상상태가 악화가 되면서 그 곳도 올라갈 수가 없었다. 역시, 여행에는 천운이 따라주어야 하는가보다.
"돌칸이 해변, 한반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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