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한글뷰어' "맥에서 한글문서 보기"

[Mac]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한글뷰어' "맥에서 한글문서 보기"


[Mac]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한글뷰어' "맥에서 한글문서 보기"


사실 예전의 맥에는 "한글2006" 버전이 있었다. 하지만, 매킨토시의 OS가 라이언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예전 파워피씨 버전으로 만들어졌었던 프로그램들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 이제는 다행히도 "한컴오피스 2014" 버전이 맥에도 등장하게 되어서 한글 문서로 인해 더 이상 고생하는 일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지만 소인배닷컴은 아직 한컴오피스 2014를 접해보지 못했다. 이번 포스팅은 바로, 소인배닷컴과 같이 한글 2014버전을 아직 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는 그런 글이 아닐까 싶다.



▲ 이미지 출처 : 댓글과 컴퓨터 (한글과 컴퓨터 블로그)


"기업들이 맥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꺼릴 수밖에 없는 듯 하다."


아무래도 한글이라는 소프트웨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프로그램이다보니, 그다지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는 듯 하다. 아무래도 전세계 인구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다. 게다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매킨토시를 더 사용하지 않는 모습이니, 매킨토시 버전의 프로그램을 감히 개발하는 것은 수지에 잘 맞지 않는 그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기업들도 "iOS"에 발맞추어 대응을 해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듯한 모습인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덩달아 "맥용 프로그램"도 개발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실, 아이폰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맥에서는 "한글 뷰어"를 찾아볼 수 없었으니 말이다.




"맥에서 한글문서 보기, 한컴오피스 한글뷰어로!"


한동안 OS가 라이언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기존 스노우레퍼드 이하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한글 2006" 버전 조차도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한글 뷰어마저 사라지게 되자, 가끔씩 한컴오피스로 만들어진 문서를 받아보게 될 때는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조그마한 한글 문서 하나를 보기 위해서 항상 윈도우를 켤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물론 그렇게 해도 되긴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귀차니즘이 발동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한컴오피스에서 발빠르게 "한컴오피스 한글뷰어"를 앱스토어에 올려두었고, 한글뷰어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문서를 보지 못해서 고전하는 경우는 없게 된 모습이다. 물론, "한글뷰어"를 이용해서 문서를 편집하지 못하는 상황은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최소한 문서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벗어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 싶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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