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AIR-CONDITIONINGITIS "냉방병"

[영어 표현] AIR-CONDITIONINGITIS "냉방병"


[영어 표현] AIR-CONDITIONINGITIS "냉방병"


올해 여름의 더위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들어서 상당히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날에는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빈둥빈둥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더운 날에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쐬는 것도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조심해두어야겠다. 이번 포스팅에는 이렇게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쐬어서 생길 수 있는 병에 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에어컨을 너무 많이 쐬서 생기는 냉방병"


사실, 에어컨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병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바로 냉방병이라는 병명을 가진 독특한 병인데, 현대인에게만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냉방병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쐬어서 생기는 독특한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나름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자만이 걸려볼 수 있는 그러한 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인배닷컴도 사실 예전에 냉방병때문에 고생을 했던 적이 있기도 하다.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개개인이 열람실의 온도를 조절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저 도서관측에서 맞추어 주는 온도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냉방병이 자주 걸리곤 했던 그러한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그래서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상당히 두툼한 옷을 여분으로 항상 가지고 다녔던 그러한 추억이 있기도 하다.





"냉방병을 영어로 하면? AIR-CONDITONINGITIS!"


아무튼 이러한 냉방명을 영어로 하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말에서 단어를 조합해서 만들었듯이 영어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단어를 만든 모습이다. 바로, 냉방을 뜻하는 "AIR-CONDITONING"에 병을 뜻하는 접미사 "ITIS"를 붙여서 만든 그러한 모습! 그래서 단어 그대로 풀어서 이야기를 해보아도, "냉방병"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AIR-CONDITIONINGITIS"가 되겠다.


아무튼, 이번 여름 상당히 무덥고 습한 날들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너무 덥다고 해서 너무 시원한 것만 찾지 않도록 하자, 몸을 너무 뜨거운 곳에 두었다가, 너무 차가운 곳에 두지 말도록 하자, 그러다가 자칫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냉방병이라는 녀석이 불시에 찾아올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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