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 영어마을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 "교육 한류"

[뉴스] 파주 영어마을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 "교육 한류"


[뉴스] 파주 영어마을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 "교육 한류"


얼마 전에 JTBC에서 방영중인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렘에서 등장한 "영어마을"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소개를 했던 적이 있다.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번에는 뉴스에 등장한 영어마을에 관한 소식이다.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보면 은근히 영어마을에 관련된 소식을 접해볼 수 있는 편인데, 소인배닷컴이 이 곳에서 몸을 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촬영되고 접했던 그러한 것들은 그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인데, 이번 영상은 그래도 의미가 조금 다르다.



"수업을 같이 했던 선생들과 학생들이 뉴스에 등장하는 모습!"


바로, 소인배닷컴과 직접 함께 수업을 했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이 영상에 등장하다보니, 나름 의미가 더 있는 것이다. 아마도 2-3주 정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에 머물면서 함께 수업을 했던 아이들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등장을 했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다른 외국인 학생들도 많이 오고 갔지만 이렇게 뉴스 영상에까지 등장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 파주 영어마을




"실제로 파주 영어마을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다."


사실, 세월호 여파로 인해 예전처럼 영어마을 안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원래 한국학생들이 차지하던 그 자리를 이제는 외국인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러시아에서 꾸준히 학생들이 많이 오고 있는 상황이고, 근처에 있는 일본, 중국과 같은 국가에서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영어마을로 많이 오고 있는 편이니 말이다.


게다가 이들은 해외에서 오는 학생들인지라, 머무는 기간도 우리나라 학생들에 비해서 조금 더 긴 편인지라, 왠지 정도 더 많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가끔씩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서, "소통"에 가끔씩 어려움을 겪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는 소인배닷컴이 러시아어를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고 일본어도 배우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이제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버린 학생들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한번 접해보니 은근히 기억에 많이 남을 듯 하기도 하다. 러시아 인솔교사로 온 선생님도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은근히 재미있다고 해야할까? 지인이라고 칭하기는 그렇지만 소인배닷컴이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뉴스에 등장하니, 그저 신기한 기분이라고 할까?


"SBS 뉴스, 영어배우러 한국에 오는 학생들... 교육도 한류"


관련 기사 :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447210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