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정은 중국 패러디 영상 "중국에서 난리난 영상"

[영상] 김정은 중국 패러디 영상 "중국에서 난리난 영상"


[영상] 김정은 중국 패러디 영상 "중국에서 난리난 영상"


북한의 권력을 3대째 세습하고 있는 김정은, 갑작스럽게 중국에서 패러디 영상이 돌면서 김정은씨를 상당히 당황스럽게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3분짜리의 짤막한 영상이 중국에서 거침없이 퍼지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SNS를 타고 끊임없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김정은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이 영상을 소인배닷컴이 접하게 된 것은 바로, 뉴스를 통해서다. 뉴스를 통해서 중국에서 이러한 영상이 만들어져서, 거침없이 퍼지면서 난리가 나고 있다는 듯한 모습인데, 중국에서 이러한 영상이 거침없이 퍼지고 있다는 것은 중국도 더 이상은 북한을 옹호하는 그러한 입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제까지는 그나마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을 옹호하는 입장에 처해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말이다.


▲ 북한 권력을 3대째 세습하고 있는 김정은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영상 유포를 막아달라고 중국에 부탁한 북한"


이러한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는 것에 놀란 사람은 아마도 김정은 본인이 아닐까 싶다. 특히, 북한이라는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인물인지라, 지도자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인데,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패러디 영상이 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는 것은 바로 김정은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이러한 영상이 중국에서 거침없이 퍼지고 있다는 것은 북한 측도 알게 된 탓인지, 북한 측에서 중국에 영상 유포를 막아달라고 요청을 했던 사실이 있다고 드러났다. 하지만 중국의 대답은 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어서 손을 쓸 수가 없다는 이야기, 결국 영상은 지금도 열심히 퍼지고 있다는 그러한 이야기가 되겠다.


▲ 김정은 패러디 영상, 중국에서 거침없이 퍼지고 있다.


"영상 속에는 김정은, 오바마, 반기문 등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패러디 영상 속에서 김정은의 얼굴을 한 인물은 열심히 춤을 추기도 하고, 춤을 추면서 바지가 벗겨지기도 하는 그러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영상 중간중간에 오바마라든가, 반기문 UN사무총장도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도 이러한 부분은 나름 현재 국제관계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드러내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영상을 만든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으로 현재 중국에서 유학중인 인물이라고 한다. 지금도 거침없이 퍼지고 있는 김정은 패러디 영상, 한번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이 영상에 등장한 음악은 "진싼판"은 "김씨네 셋째 뚱보"라는 뜻을 가진 음악으로, 중국인들이 김정은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그러한 단어라고 한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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