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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콜드플레이(COLDPLAY) 'STRAWBERRY SWING' "참신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음악"
우연히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상당히 오래된 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는 소인배닷컴의 레이더망에 들지 않았던 밴드여서 그런 것인지 소인배닷컴에게는 상당히 생소한 그러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처음 이 밴드를 접한 것은 바로 노래를 통해서가 아니라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접해보게 되었던 그러한 독특한 밴드, 음악도 물론 좋았지만, 참신한 뮤직비디오가 더 눈길을 끌었던 그러한 밴드가 바로 콜드플레이라는 밴드가 아닐까 싶다.
"콜드플레이(COLDPLAY), 무려 1996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개인적으로는 콜드플레이라는 밴드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검색을 해보았다. 최소한 이 밴드에 관한 글을 작성하려고 하면 이들이 언제부터 결성되고 언제부터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주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서 말이다. 이번에 콜드플레이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는데, 앨범이 많은 것에서 이들의 밴드 이력이 은근히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긴 했지만 이정도로 오래되었을 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기때문이다. 바로 1996년에 결성이 되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라고 하니 상당한 장수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 마틴을 필두로 한 4인의 멤버들,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다."
콜드플레이의 멤버들을 한번 살펴보니, 보통의 밴드가 그러하듯 이 밴드 역시도 4명으로 이루어져있는 밴드다. 밴드 멤버들은 1996년 런던대학교에서 만나서 결성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대학생 시절 만나서 작은 공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른 밴드라고 하니 상당히 대단한 그러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특히나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꾸준히 함께 음악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찾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운히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그러한 운이 있기 이전에 그들의 실력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었겠지만 말이다.
▲ STRAWBERRY SWING 뮤직비디오 영상의 일부
"STRAWBERRY SWING, 딸기 그네라는 제목으로 4집, VIVA LA VIDA 앨범에 수록된 곡"
개인적으로 콜드플레이 밴드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바로 이 이 음악, "STRAWBERRY SWING"이다. 제목을 문자 그대로 놓고 본다면, "딸기 그네" 정도로 변역을 할 수 있을 것인데, 편안해지는 음악과 푸근해지는 가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면서, 잠시 진정을 하고 싶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을 떄 생각나는 그러한 곡이다. 그리고 외국 노래를 접하면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인데, 외국 노래의 경우에는 제목이 상당히 신선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딸기 그네"같은 제목을 잘나가는 음악의 제목으로 채택하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 COLDPLAY 'STRAWBERRY SWING' 뮤직비디오
"참신한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인상적인 노래"
그리고 이 음악에 대해서 또 한가지 이야기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러한 부분이다. 상당히 독특한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그러한 모습인데, 보통은 가수들의 공연 모습을 담는 것이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이고, 거기에 조금 더 참신함을 가미한다면,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한번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인데, 여기서는 그러한 부분들을 이미 상당히 뛰어넘은 듯한 독특한 형태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그러한 모습이다.
바로 바닥에 그림을 그려서, 움직이는 애니매이션처럼 효과를 준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참신한 시도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처음과 마지막 부분만 실제로 그림을 그리고 중간 부분은 아마도 CG로 효과를 주었을 듯 한데, 그러한 부분을 감안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이면서, 많은 노력을 들인 그러한 뮤직비디오가 아닐까 싶다.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독특한 뮤직비디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러한 음악, "콜드플레이(COLDPLAY)"의 "STRAWBERRY SWING(딸기 그네)" 평소에 자주 보아오던 그러한 뮤직비디오가 질렸다면 한번쯤 보도록 하자. 바닥에서 그림으로 등장하는 깜찍한 캐릭터들에게 눈길이 빼앗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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