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루이스 C.K. '개, 초콜렛, 과산화수소'
이 영상을 어떻게 찾아보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유투브에 접속해서 우연히 "RECOMMENDED VIDEO" 목록에 뜨게 되어서 한번 보게 되었던 듯 하다. 사실 그 때는 아무 생각없이 이 영상을 한번 보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우연한 기회에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미국 드라마"이면서 시트콤인 "럭키루이"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루이스 C.K"씨가 등장해서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동시에 강아지와 관련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고 할까?
▲ 상당한 입담의 개그맨, 루이스 C.K.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으면 위험하다?"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키워보게 되었던 적은 아주 오래전 일이었던지라, 그리고 소인배닷컴이 아주 어린 시절의 일이었던지라,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의 하나로는 닭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닭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생활 상식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 이야기하고 있는 "초콜렛"의 경우에도 강아지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나쁜 음식 중의 하나라고 한다. 왜 그런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이라나...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
하지만, 강아지는 그러한 초콜릿이 자신에게 위험한 것인지 잘 모른다. 그저 먹을 것이 있으면 아무것이나 주워 먹으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에게 위험한 것읹도 모른 채, 그렇게 강아지가 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초콜렛을 먹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초콜렛을 먹은 상태로 두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것을 보는 것이 맞을까? 물론 아무런 방법이 없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을 것이지만, 한 가지 방법이 있긴 하다고 한다.
바로, "과산화수소"를 강아지에게 먹이는 것이다. 과산화수소를 강아지에게 먹이면, 강아지가 먹은 음식을 토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강아지의 위를 초콜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강아지를 결국 살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물론 강아지는 주인이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이 자신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모를 것이니 이 방법도 쉽지 않을 것이다.
"루이스 C.K. 아저씨로부터 초콜렛을 먹은 강아지, 그리고 그 녀석에게 과산화수소를 먹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이렇게 강아지의 생사가 걸려있는 그러한 상황에 처했던 럭키루이에 출연했던 아저씨, "루이스 C.K." 그의 상당한 입담으로 가득찬 초콜렛을 먹은 강아지에 관한 사연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그가 어떻게 "과산화수소"를 강아지에게 먹이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후로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에 관해서 말이다.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개그맨의 입을 통해서 들으면 이렇게 이야기가 다르게 들릴 수 있는 것인지를 느겨볼 수 있는 그러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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