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수원, 영통 맛집 '신라갈비' "수원의 음식, 수원갈비"

[수원 여행] 수원, 영통 맛집 '신라갈비' "수원의 음식, 수원갈비"


[수원 여행] 수원, 영통 맛집 '신라갈비' "수원의 음식, 수원갈비"


수원 화성에서 국궁체험도 하고, 수원화성에서 화성열차에도 탑승을 하고, 노을빛 전망대에도 올라서 수원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살펴보기도 하고! 이번 여행에서는 저번 여행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위주로, 그리고 꼭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위주로 이렇게 열심히 다녀보는 여행일정을 잡아서 이것저것 체험을 해보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렇게 다양한 것들을 체험해보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이제는 슬슬 저녁식사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저녁 식사로는 아무래도 수원에 왔으니 수원에서 유명한 것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그러한 모습! 그렇게 오늘의 저녁 식사는 조금 비싸지만 수원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인 "수원갈비"를 한번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수원에 있는 수원갈비 맛집을 찾아보자!"


그렇게 특별히 어느 곳에서 먹을 것인지까지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소인배닷컴과 일행들, 그렇게 부랴부랴 수원에서 갈비로 유명한 집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손가락을 놀려서 우리가 검색하게 된 것은 바로 신라갈비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을 하나 찾아보게 되었는데, 우리가 이곳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상당히 간단했다. 바로 얼마 전에 VJ특공대에서 이 집이 방영되었기 때문이다.




"영통에 있는 신라갈비, 상당히 깔끔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사실, 수원에는 그리 자주 와보지 않아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지만, 영통이라고 하는 지역을 나름 수원에서 많이 들어보게 된 듯 하다. 지도를 한번 살펴보니, 근처에는 아주대학교가 있는 듯 하니, 왠지 아마도 수원을 대표하는 번화가 중의 하나일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가 수원갈비를 먹으러 이동한 곳은 바로 수원 영통에 있는 신라갈비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 왠지 모르게 밖에서 보기만 해도 상당히 고급스러울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가 들어서 왠지 모르게 주춤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여행을 하는 김에 제대로 한번 식사를 해보지 않으면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에 식당으로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겨보게 되었다.



"조금 비싸보이긴 하지만,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신라갈비"


그렇게 신라갈비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으로 들어가고, 자리를 잡으니, 슬슬 세팅이 하나씩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잠시 기다리니, 완전히 세팅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고, 고기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한상 가득 차려진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군침이 슬슬 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만 해도 상당히 깔끔해 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 마치, 주연배우는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조연배우만 보고도 상당히 놀라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윽고, 수원의 명물 갈비가 등장하고!"


잠시 밑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이윽고 "수원의 명물" 갈비가 등장하는 그러한 모습이다. 우선 소갈비의 맛을 제대로 음미해보기 위해서 양념이 아닌 생고기를 먼저 주문을 했던 그러한 기억이 난다. 역시 고기는 양념이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은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든다. 역시 분위기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이 곳에서는 고기를 직접 구울 필요가 하나도 없다. 이 곳에서 서빙하시는 분꼐서 모두 구워주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밑반찬으로 무려 양념게장까지 나온 모습!"


고기를 먹다보니, 서빙하시는 분께서 특별한 반찬을 하나 더 가져다주는 그러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바로 "양념게장"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하는 것이지만, 없어서 먹지 못하는 그러한 반찬! 이렇게 밑반찬으로 양념게장이 나오니, 상당히 놀랄 수밖에 없다. 아무튼 덕분에 고기와 밥을 더 맛있게 먹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기를 먹고 나서는... 역시 냉면을 먹어주어야 밥을 제대로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기를 적당히 먹으면서 배를 채웠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약간은 아쉬운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든다. 역시 이럴 때는 냉면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한 그러한 기분이 든다. 이 곳에서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물냉면을 더 좋아하는 소인배닷컴이라 물냉면으로 주문을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푸짐한 후식도 등장한다."


냉면을 끝으로 먹는 것이 완전히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 이 곳에서는 후식까지 챙겨주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상당히 독특해 보이는 잘 보지 못하는 그러한 과일과 오미자차까지 챙겨주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역시 이렇게 냉면에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고나니, 한끼 식사를 제대로 한 것 같은 그러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 이번 여행에서는 정말 저번 여행에서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러한 여행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수원, 영통 신라갈비"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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