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아이폰 '스크린샷/강제종료 하는법'

[iOS] 아이폰 '스크린샷/강제종료 하는법'

이미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모두 알고있는 간단한 정보이지만, 이번에 새롭게 정리를 한번 해두려고 한다. 때마침 "iOS 8"이 업데이트도 되었으니 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간단하지만, 모르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난감할 수 있는 그러한 정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바로 아이폰에서 화면캡춰, 즉 스크린샷을 하는 방법과 동시에 "강제종료"를 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한번 해 볼 것이다.

"아이폰 스크린샷 하는 법"

우선 먼저 아이폰을 스크린샷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폰에는 우선 버튼이 크게 2개밖에 없다. 볼륨버튼이나 벨소리 모드나 진동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을 제외하면 아래쪽의 동그란 버튼 하나와 위쪽에 전원버튼 하나가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심플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함을 자랑하는 아이폰, 이 두 가지 버튼을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랍다. 우선, 가끔씩 사용하게 되는 아이폰 스크린샷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면, 정말 간단하다. 그저 위쪽의 "전원 버튼"과 아래 쪽의 "동그란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화면캡춰가 된다. 이렇게 자동으로 저장이 된 화면은 아이폰의 "사진" 앱을 사용하면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 위의 동그라미 친 부분을 동시에 눌러주면 된다.

"아이폰 강제종료 하는 법"

가끔씩은 아이폰이 먹통이 되면서,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폰의 전원을 껐다가 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배터리 탈착형의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급한 상황에서는 배터리를 뽑는 것만으로도 전원을 차단시킬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지만, 아이폰처럼 배터리 일체형의 스마트폰에서는 그러한 응급처치 수단을 활용할 수가 없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아이폰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우에 긴급히 스마트폰을 강제종료 할 수 있는 수단을 두고 있는데, 이번에도 위의 스크린샷 방법과 상당히 유사하다.

바로 "전원버튼"과 아래쪽의 "동그란 버튼"을 오랜 시간 꾹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 (아마도 약 10초 정도...) 아이폰을 강제종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제 전원을 차단하고 난 후, 다시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위쪽의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약 3초 정도...) 그러면, 다시 아이폰이 살아나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간단하지만,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폰 명령어, 이 방법은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나 아이팟과 같은 다른 애플기기에서도 적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