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DDP 동대문 축제 '저녁 공연, K-POP 콘서트' "샤이니, 시크릿 등"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니, DDP 동대문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점심 때 있었던 행사가 이러한 본행사의 예열을 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녁에 있었던 공연은 상당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그러한 공연이었다고 할 수 있으리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던 K-POP 콘서트에 앞서서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지휘하는 앱솔루트 앙상블이라는 그룹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거장 중의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 "사라 장"씨의 "앱솔루트 앙상블"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들어볼 수 있었다. 아무튼 그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DDP 동대문 축제는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었다.
"아나운서 누군가의 사회로... 저녁 행사가 시작이 되었다."
물론 낮에도 이 곳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지만, 저녁이 되자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7시가 되니, 아나운서 누군가가 등장해서, 공연의 사회를 맡은 그러한 모습이다. TV를 잘 보지 않는 소인배닷컴이다보니, 아나운서를 보고서도 누군지 몰라서 조금은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어두었으니... 누군가는 댓글로 알려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그렇게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사람들은 바로 "협주단" 앱솔루트 앙상블이었다.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지휘하는 앱솔루트 앙상블의 연주로 시작한다."
가장 먼저 등장한 그룹은 바로 앱솔루트 앙상블이라는 그룹이었다.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지휘하는 앱솔루트 앙상블, 상당히 현란하면서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주를 하는 독특한 그룹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보컬이 없이도 이렇게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게했던 그러한 그룹이었다.
"앱솔루트 앙상블과 협연을 하는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앱솔루트 앙상블의 연주를 어느 정도 듣다보니, 우리나라의 바이올리니스트 거장 중의 한명이 등장하여 함꼐 협연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바로 사라 장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협연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한 때 유행했던 "강남스타일"이라든가... 다른 다양한 독특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협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앱솔루트 앙상블에서의 한 멤버가 갑자기 랩을 시도하기도 하는 모습이었는데, 바이올린과 다양한 악기를 조합한 상황에서의 랩이라... 상당히 이색적인 풍경이었다.
"그들의 공연이 끝나고, 이후 다시 이번에는 개그맨 누군가의 사회로 K-POP 콘서트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도 조금은 미안하지만, 앱솔루트 앙상블과 사라 장의 공연이 끝나고 나니 뒤이어서 개그맨 누군가의 사회로 K-POP 콘서트가 진행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나름 상당히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소인배닷컴이었던지라 슬슬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연예인들의 등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쏠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행히 이번에는 큰 사고 없이 공연이 마치는 그러한 분위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첫번째 무대는 바로 슈퍼스타K를 통해서 가수로 데뷔한 울랄라세션"
그렇게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인물들은 바로 슈퍼스타K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고 가수로 데뷔한 "울랄라세션"의 무대였다. TV를 통해서 한번씩 보던 인물들을 이렇게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상당히 신기했다고 할까?
"두 번째 무대는 어반자카파의 무대"
울랄라세션이 선봉으로 분위기를 뛰어놓은 후, 다음 타자로 등장한 인물들은 바로 감미로운 감성발라드를 우리들에게 선사하는 그룹 "어반자카파"라는 그룹이었다. 사실 이 그룹의 음악은 자주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얼굴을 본 것은 처음이었던저리 흠칫 놀라기도 했던 소인배닷컴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확실히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으니 귀가 호강하는 듯한 그러한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
"세 번째 무대는 남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시크릿"
덕분에 귀가 호강했던 어반자카파의 무대가 끝나고 다음 순서로 올라온 인물들은 바로 걸그룹, "시크릿"이었다. 어반자카파는 우리들에게 귀를 호강하게 해주었다면, 이번에 등장한 "시크릿"은 우리들의 눈을 호강시켜주는 그러한 그룹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걸그룹의 공연을 이렇게 직접 보게 된 것은 학교 축제에서 "태티서"를 보고 난 이후로 처음으로 보게 된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인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뭔가 더 신기했다고 할까?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서 무대 앞에서 무대 반대편으로 서서 지키고 있는 경찰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뒤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마지막 무대, 여심을 울리는 샤이니의 무대"
역시 수많은 환호를 이끌어 내기에는 걸그룹보다는 남그룹이 더 확실한 듯 했다. 시크릿이 들어가고 난 후, 마지막으로 무대를 채워준 사람들은 바로 그룹 "샤이니"였는데, 샤이니가 역시나 대단하긴 대단한 것인지, 그들이 등장하기도 전에 벌써 객석은 웅성웅성하는 모습이었고,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다가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망원렌즈"를 탑재한 DSLR이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이것이 팬심의 힘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그들의 인기가 너무나도 대단했던 탓에,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으로 인해 소인배닷컴의 "고막"이 찢어질 뻔했다고 해야할까? 그 때만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다.
아무튼, 이 무대를 끝으로 K-POP 콘서트는 끝이 났고, 이후에는 박명수씨가 등장해서 DJ를 맡은 무언가가 진행이 된다고 했지만, 다시 파주로 돌아오는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던 동대문 축제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눈과 귀가 호강하는 날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동대문 DDP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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