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IN ENGLISH] 공유 경제 "SHARING ECONOMY"

[6 MIN ENGLISH] 공유 경제 "SHARING ECONOMY"


[6 MIN ENGLISH] 공유 경제 "SHARING ECONOMY"


요즘에는 "공유"가 대세인 듯하다.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자동차를 빌려서 타기도 하고, 집을 빌려서 사용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그러한 시대가 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에는 집에서 남아돌고 있는 방을 공유해서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 생기기도 하고, 남는 주차장을 대여해주어서 수익을 얻는 식대가 오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잉여" 부분을 시장 경제로 내어 놓아서 수익을 만들어 내는 그러한 추세가 바로 공유 경제 사회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BBC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공유"라는 내용이 사회 곳곳으로 퍼지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라서 그런 것인지 BBC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팟캐스트의 주제로 사용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공유경제와 관련한 단어와 표현들을 한번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이다. 이번에도 BBC 6분 영어는 질문과 함께 시작하는 그러한 모습인데, 질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공유경제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2014년 2월, 영국의 가장 비싼 주차장 비용은 얼마였을까? In February 2014, Britain's most expensive parking space went on sale, but for how much?"


영국에서 가장 비싼 주차요금은 얼마였을까에 관한 주제인데, 이러한 질문이 있다는 것은 영국 역시도 주차문제가 심각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주차비가 비싸지 않다면 이러한 질문을 던지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정답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무려 400,000 파운드라고 하는데, 우리돈으로는 약 6억 8천만원쯤 되는 것일까?


"AIR BNB, UBER 택시 등과 같은 회사가 바로 이러한 공유경제를 이용한 회사다."


우리가 흔히 들어오는 AIR BNB, 그리고 요즘 화제를 몰고 다니는 UBER 택시가 바로 이러한 공유 경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AIR BNB의 경우에는 여행자를 위해서 집에서 남는 방을 공유해주는 사업을 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UBER의 경우에는 자신의 차량을 택시처럼 활용해서 경제활동을 하는 영역의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공유경제의 영역이 우리 사회의 곳곳에 침투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홍콩에는 우산을 빌려주는 사업을 하는 회사도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홍콩에는 우산을 공유하는 사업을 펼치는 회사도 있다고 하니, 정말 이러한 공유 사회의 분야가 점점 더 넓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회사들의 약점이 있는데, 바로 "규정"이 아직까지는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이제 막 시작하는 그러한 사업이다보니 이러한 미세한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래도 이러한 부분은 차차 시간이 흘러가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번에도 단어와 표현들을 정리해보면서,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한다."


이번에도 이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단어와 표현들을 정리해보면서, 포스팅을 한번 마쳐보도록 해야겠다.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한 단어들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DRIVEWAY : 사유차도, 개인주차장

FEELING THE PINCH : 돈에 쪼들리다 (FEELING POOR)

HOLIDAYMAKERS : 휴가객

MAKE A FEW PENNIES : 적은 돈을 벌다

ON THE SIDE : 부업으로

MARKET-LEADER : 시장주도 기업

ONE FOR A RAINY DAY : 만일을 위한 대책/아이디어

OUT OF POCKET : 전보다 적은 돈으로

REGULATIONS : 규정

THRIVING : 번영하는

SOURCE OF INCOME : 수입원

GOLDMINE : 노다지/금광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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