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범수 '이별의 맛' & 타루 '예뻐할게' "이어지는 또다른 뮤직비디오"

[음악] 김범수 '이별의 맛' & 타루 '예뻐할게' "이어지는 또다른 뮤직비디오"


[음악] 김범수 '이별의 맛' & 타루 '예뻐할게' "이어지는 또다른 뮤직비디오"


갑자기 오랜만에 음악 관련 포스팅을 하다보니, 게다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를 한번 올려놓으니, 또다른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시리즈를 한번 포스팅해야할 듯 하다. 이번에 소개할 스토리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는 김범수가 부른 "이별의 맛"이라는 다소 씁쓸한 제목의 노래와 그 노래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분위기와 제목의 타루의 "예뻐할게"라는 노래가 되겠다.



▲ 김범수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COLOUR OF CITY, 도시 사람들의 감정을 담았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COLOUR OF CITY라는 싱글앨범으로 총 5가지의 시리즈로 나온 앨범이다. 각각의 앨범은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컨셉으로 만든 곡들이 담겨있는데, 그 대표적인 곡이 지금 소개하는 "이별의 맛"과 "예뻐할게"라는 곡이 될 것이다. 이별의 맛의 경우에는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이별 후의 아픔에 관하여, 그리고 이후의 쓸쓸함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노래이고, 타루의 예뻐할게와 같은 경우에는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COLOUR OF CITY의 다섯가지 앨범들을 한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 COLOUR OF CITY라는 다섯가지 싱글 앨범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가 있다. 각각의 색깔별로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모습인데, 파란색은 역시 FEEL BLUE라는 영어의 표현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쓸쓸함"에 초점을 두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BLUE : 김범수, 심현보 '이별의 맛'

PINK : 요조, 김진표 '좋아해'

WHITE : 타루 '예뻐할게(Feat. MC 한길)

GREEN : 하은 'KISS SCENE"

IVORY : 성진환 '그대 쪽으로 한뼘더 (Feat. 서진영)'




"이번 포스팅에는 이어지는 뮤직비디오에 집중해서 살펴볼 것이니, 김범수의 이별의 맛과 타루의 예뻐할게만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뮤직비디오는 바로 김범수의 이별의 맛과 타루의 예뻐할게라는 곡이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김범수의 이별의 맛이 뮤직비디오 1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타루의 예뻐할게는 뮤직비디오 2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별의 맛이라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이별 이후의 일상을 잘 묘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까?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아주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러한 장면들이 등장한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별 이후의 허무함을 잘 드러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까? 반면, 타루의 예뻐할게라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완전히 정반대의 분위기가 묻어나고 있으니... 감정표현에 탁월한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김범수, 심현보의 이별의 맛 MV


▲ 타루의 예뻐할게 MV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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