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COMS 블루투스 미니키보드
오랜만에 최근에 전자제품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쓸모없다고 생각하면 쓸모가 없고,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쓸모가 있는 그러한 아이템인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미니키보드"였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끔씩은 밖에서도 블로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간혹 휴대폰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구입을 했던 것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모바일로 글을 작성한 적이 이 블로그에는 없다. 아직까지는 제 용도를 찾지 못한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COMS 블루투스 미니키보드를 구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휴대성이 좋아보이고 가격이 적당해서다."
이 블투투스 키보드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바로 "휴대성" 측면을 고려했고, 동시에 금전적인 측면을 고려했다. 가격은 약 24,000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키보드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했고, 겉보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결국 이 키보드로 결정하고 구매를 했던 것이다.
"포장도 간단하다. 딱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다고 해야할까?"
배송을 받아서 포장을 한번 뜯어보니, 포장도 상당히 심플하게 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는 모습이라고 할까? 우선 포장을 뜯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함께 짝을 이루어서 사용할 휴대폰과 연결을 해보니 간단히 작동하는 모습이다. 뒤쪽에 있는 "접속"과 관련된 버튼을 눌러주면, 휴대폰 블루투스 목록에서 찾을 수 있는데 연결을 선택하면 PARIING을 할 수 있다.
"배터리는 내장형,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키보드 안에 내장이 되어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다. 특별히 다른 내용물이 없이도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면서 가끔씩 충전을 해주면 무리 없이 사용할 수가 있어서 편리한 그러한 아이템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렇게 새롭게 블로그를 위해서 구입한 아이템인데 적절히 활용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잘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혹시나 야외로 나가게 되면 아주 멋지게 원래의 목적대로 잘 작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COMS 블루투스 키보드"
PRICE : ₩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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