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스테이크는 어떻게 드릴까요?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DONE?"
확실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스테이크 문화가 발달하고, 동시에 사람들의 개성이 강하다보니, 이렇게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도 "굽는 정도"를 미리 확인하는 그러한 문화가 만연한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겹살과 같은 고기류를 직접 구워서 먹지만, 해외에서는 스테이크를 미리 구워서 주기때문에 이러한 "확인과정"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우리나라에 있는 스테이크점에서도 이렇게 어느 정도 구울지에 관해서 미리 물어보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 STEAK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HOW WOULD LIKE YOUR STEAK DONE? 스테이크는 어떻게 구워드릴까요?"
오늘 알아볼 표현은 스테이크를 어떻게 할지에 관해서 물어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대답하는 내용에 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볼 것이다.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고기를 잘 익혀서 먹기때문에 아마도 "WELL DONE, PLEASE"라는 말을 주로 사용할 것이지만, 가능한 다른 답변들도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스테이크를 익히는 정도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VERY WELLDONE. "완전히 바짝 익혀주세요."
WELL DONE. "바짝 익혀주세요."
MEDIUM WELLDONE "보통보다 조금 더 익혀주세요."
MEDIUM "보통으로 익혀주세요."
MEDIUM RARE "거의 익히지 말아주세요."
RARE "거의 완전히 익히지 말아주세요."
정리해서 본다면 위와 같은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로 갈수록 완전히 익히는 것을 뜻하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익히지 않는 강도를 나타낸다. 그래서 완전히 바짝 익혀달라고 이야기하고 싶다면, VERY WELLDONE.을 사용하면 되고,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고기를 먹고 싶다면, RARE를 주문하면 될 것이다.
A: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cooked? (스테이크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B : Well done, please. (완전히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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