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버츠비 페퍼민트 립밤 "BURT'S BEES PEPPERMINT LIB BARM"
일년 내내 입술이 트는 소인배닷컴, 그래서 항상 립밤을 가지고 다녀야한다. 그래서 립밤이 떨어질 때쯤이면 항상 새로운 립밤을 사는 그러한 모습인데, 이번에는 큰마음을 먹고 한번 비싼 립밤을 사보게 되었다. 이름하여 버츠비 페퍼민트 립밤, 원래는 립밤을 사는데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한번 생각을 해보고 나서부터는 조금 비싼 것을 그냥 사는 그러한 모습이다. 아무래도 립밤과 같은 것들은 한번 구매를 하면 굉장히 오래쓰는 그러한 아이템인지라 몇천원 더 비싼 것을 산다고 해도 큰 무리는 아닐 것이니 말이다.
"버츠비 페퍼민트 립밤, 바르고 나면 입술이 상쾌해진다."
그래서 간만에 평소에는 인연도 없었던 버츠비 립밤을 사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올리브영을 찾아, 올리브영에서 립밤을 찾았다. 버츠비에서 나오는 립밤 중에서 바르고 나면 입술이 상쾌해지는 그러한 것도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립밤을 찾아보니 아무래도 페퍼민트 버전일 것 같아서, 그것을 사기로 결심했다. 가격은 아마도 할인을 해서 6500원정도에 구매를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은 비싼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는 것은 왠지 좀 이상한 것 같으니... 그냥 큰 마음먹고 구매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도 덕분에 상쾌한 입술을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매일 트는 입술을 지금은 버츠비로 관리를 하고 있다. 확실히 바르고 나면 상쾌해지다보니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더 자주 바르게 되는 것 같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한번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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