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괴짜 만렙드러머, MAD DRUMMER '스티브 무어' "ZZ TOP 밴드의 STEVE MOORE"
한 때, 만렙드러머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날린 영상이 있다. 바로 텍사스 지역을 연고로 하는 밴드인 ZZ TOP이라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는 "스티브 무어"가 그 주인공인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의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인데, 보통 밴드에서 드럼은 잘 보이지 않는 그러한 존재라고 한다면, 이 영상 속에서는 완전히 그것과는 반대가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화려한 드럼때문에 다른 악기들의 존재감이 사라져버리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
▲ STEVE MOORE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ZZ TOP의 스티브 무어(STEVE MOORE)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
보통 사람들은 드럼을 그냥 치기도 힘든데, 이 스티브 무어라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게도, 드럼을 잘 치면서도 "화려하게"치는 법을 연마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그러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드러머이기에 ZZ TOP이라는 밴드의 이름을 여거저기에 알리는 것에도 큰 공헌을 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소인배닷컴도 이 스티브 무어의 드럼 솜씨가 아니었더라면 이러한 밴드의 이름은 들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니 말이다. 그의 드럼 연주를 보면 정말 화려한 것이 마치 곡예를 보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양한 그의 퍼포먼스들...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한번 접해보도록 하자."
아무튼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들을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한번 접해보도록 하자. 영상을 보고 있자면, 아마도 감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유투브 영상 속에서 누군가가 영어로 이러한 내용의 댓글을 남겨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사람은 수년간 연습해서, 이렇게 드럼을 쳐서 겨우 몇백만의 조회수를 얻었는데, 다른 어떤 여자는 그냥 옷을 조금 벗고 나와서 드럼치는 영상으로 수천만의 조회수를 얻는다는..." 그러한 씁쓸한 이야기 말이다.
▲ MAD DRUMMER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영상
▲ STEVE MOORE의 드럼 솔로 영상
▲ OFFICE라는 프로그램에서 신들린 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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